본문 바로가기

■ 기술 동향/─ 전력...26

대체 에너지원으로서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지구상에서 매우 풍부한 자원 중 하나이다. 일본 도쿄 기술원(Tokyo Institute of Technology)의 Takashi Yabe 박사는 향후 30만년간 세계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킬만한 충분한 마그네슘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한다. 일반적으로 마그네슘을 추출하는 방법에는 전해법(Electrolytic Process)이나 Pidgeon 공정이라.. 2010. 5. 12.
‘연(鳶)’ 띄워 풍력 발전…설치 비용 싸고 발전 효율도 높아 지구 대기권에 이는 바람을 모두 전기에너지로 바꾼다면 얼마나 될까. 전문가들은 풍력을 전부 모으면 1700~3500TW(1테라와트는 1조 와트)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인류가 필요한 전력은 14TW다. 지구촌 풍력의 120~250분의 1만 활용해도 된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 .. 2010. 5. 12.
도로 위에 태양광 발전소 … 1.6㎞마다 500가구 쓸 전기 생산한다 태양전지를 활용한 ‘디지털 도로’가 개발되고 있다. 미국 아이다호주에 있는 벤처업체 솔라로드웨이스(Solar Roadways)가 선보인 이 도로는 크게 두 가지 새로운 기능을 한다. 첫째는 아스팔트 대신 태양광 패널(태양전지)을 깔아 전기를 생산하는 것. 둘째는 도로 표면에 도로 정보나 교통안내 표시를 .. 2010. 5. 12.
투명하고 플랙서블한 그라핀 나노전력발전소자 나노머신을 개발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는 이를 구동할 수 있는 에너지 원동력을 얻는 문제이다. 나노전력발전소자를 위한 에너지는, 별도의 전력 시스템 없이 나노소자에 전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역학적 에너지를 전기적 에너지로 변환시켜 얻어진다. 이런 역학적에너지는 음향이나 .. 2010. 5. 12.
'아나콘다' 파력발전 시스템 EU는 오는 2020년까지 에너지의 20퍼센트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영국은 세계 최고수준의 태양에너지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최근에는 고무로 만든 거대한 뱀 모양의 파력발전기 '아나콘다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5월 6일자 온라인판에 영국의 체크.. 2010. 4. 14.
바다 위 태양 발전소, 태풍오면 `잠수` 물에 띄우는 솔라 발전시스템이 나왔다. 호주의 솔라 벤처업체인 '선엔지(Sunengy.com)' 사는 최근 바다, 강, 호수에 태양광 발전 시설을 띄워 놓고 전기를 생산하는 신개념의 수중 솔라발전 장치인 'LSA (Liquid Solar Array)' 시스템을 개발했다. 방수 처리가 된 LSA는 투명한 플라스틱 렌즈를 이용해 빛을 모아 .. 2010. 4. 14.
우주 태양 전기 지구로 가져오는 과정 우주공간에서 태양광으로 전기를 만들어 지구로 보내는 일이 가능할까. 미국의 태양광 개발 벤처기업인 솔라렌 사는 적도 상공에 태양광 발전 위성을 쏘아 올려 전기를 생산한 다음 이를 지구로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최대 전력회사인 퍼시픽가스앤드일렉트릭(PG&E.. 2010. 4. 14.
빨래통, 굴리면 세탁기 독일의 '디자인어페어스' 가 최근 전기가 필요없는 컨셉트 세탁기를 발표했습니다. '스월(Swirl)'이라는 이름의 이 원형 세탁기는 전기가 없는 지구촌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빨래통'으로 사용하다가 세탁물이 차면 물과 세제를 넣어 굴리는 방식입니다. 누구나 .. 2010. 4. 9.
태양풍선, 발전 효율 400배 '태양풍선(Solar balloon)'을 이용한 신개념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등장했다. 미국의 벤처업체인 쿨어스(Coolearth)가 개발한 이 발전기는 플라스틱 박막 필름으로 된 풍선 안에 '솔라 셀'을 넣은 것이다. 이 방식을 이용하면 풍선의 둥근 곡면이 볼록렌즈의 역할을 해 태양빛을 효율적으로 모을 수 있다. 또 발.. 2010. 4. 9.
세계최초의 태양에너지 전용도시 미국 플로리다에 태양에너지만을 사용하는 청정 신도시가 들어선다. 플로리다의 유명 부동산 개발회사인 '키슨 앤 파트너스(Kitson & Partners) ' 사는 20억달러 규모의 신도시 '밥콕 랜치(Babcock Ranch)' 개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신도시 밥콕 랜치는 6백만평방피트의 면적에 19,500가구의 주택이 들어서며 인.. 2010. 4. 9.
에너지 자급자족하는 친환경 RV트레일러 '롤링스톤' 이라는 이름의 친환경 이동식 주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차량에 연결해 끌고 다니는 'RV트레일러' 인 이 주택은 슬로바키아에 있는 건축회사의 '나이스 아키텍트'의 디자인 작품이다. 지난 2월 한달간 뉴욕에서 열렸던 주택전시회 출품작이다. 이 전시회는 뉴욕의 'AS소사이어티'가 주관하.. 2010. 4. 9.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자동차 연료 제조에 대한 공동연구 영국 사우스웨스트지역의 연구원들은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획하여 그것을 자동차 연료로 전환하는 1천4백만 파운드(240 억원)규모의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영국 웨스트 대학(University of the West of England)의 과학자 및 기술자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영국 바스시에 있는 바스 대학(University.. 2010.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