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디자인어페어스' 가 최근 전기가 필요없는 컨셉트 세탁기를 발표했습니다. '스월(Swirl)'이라는 이름의 이 원형 세탁기는 전기가 없는 지구촌 오지마을 주민들을 위해 만든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평소에는 '빨래통'으로 사용하다가 세탁물이 차면 물과 세제를 넣어 굴리는 방식입니다.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데다 세탁할 때는 어린아이들의 놀이기구로도 쓸 수 있다고 합니다. 실용성과 재미가 결합된 제품입니다. '적정기술'을 이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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