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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5_11] 간만에 황매산 릿지를 찾다 올해 상반기는 대체적으로 비 오는 날이 잦다. 휴무일 중 비 오는 날도 적지 않았다. 이번 주말도 밤중 비소식이 있는 가운데... 어디든지 등반을 나서야 할 것 같아서 아니 하고 싶어서 규철형님과 황매산으로 나서 본다. 빅월아카데미 후 형님과 줄 묶은 건 올해 처음이지 싶다. 별로 안 친해서 그런가.. ^,. ^;이번 등반은 황매산릿지 주봉에 있는 크랙루트를 등반해 보자고 하신다. 크랙훈련도 할 겸 '그대와 함께라면', '전더미의 메아리', 개척되지 않은 전더미 우측 크랙라인까지 등반해 본다. 우측 라인은 톱롭핑으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무브와 과감한 동작도 있어 꽤 재미난 등반을 한 것 같다.등반 중 대구에서 온 진클 동문 건우씨와 달래도 보게 된다. 바위 밑에서 우연한 조우는 뜻밖의 만남이라 그런지 더.. 2024. 5. 11.
사소한 것....? 사소한 것.... 우리가 생각하는 '사소한 것'은 보통 보잘것없는 것, 별볼일 없는 것, 자잘한 것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다. 나에게 있어 이 사소한 것의 의미는 절대 사소한 것이 아니다. 아니... 모든 목표와 꿈의 시작점이라 생각한다. 본인은 습관 신봉자라고 할 만큼 습관에 대한 평가는 절대적이다. '사소한 것'과 '습관' 둘의 의미는 다르다. 그러나! 둘은 실과 바늘과의 관계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이 둘은 소망과 목표을 이루어 가는 밑거름이며 여기게 자양분 즉, 시간이 더해졌을 때 결과는 보란 듯이 나타난다. 나는 누구인가? 당신은 누구인가? 어느 정도는 표면적으로 알 수 있는 법이 있다. 어려울 것 없다. 그 사람의 하루, 이틀, 그 사람의 생활 패턴을 살펴보면 개개인의 살아가는 삶의 그림이 .. 2024. 5. 9.
왜 채식주의가 유행인가? 비건채식주의자, vegan 비건 - Daum 백과 비건동물성 식품의 섭취뿐 아니라 동물성 원료로 만든 제품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두루 이르는 말. 우유와 달걀 등 낙농 제품을 섭취하는 채식주의자인 베지테리언과 구분된다. BC 1천100.daum.net 비건 - Daum 백과  비건날이 갈수록 채식주의(vegetarianism)를 실천하는 채식주의자(vegetarian)들이 늘어나면서 서양, 특히 미국에선 식사 초대를 할 때에도 무얼 안 먹거나 못 먹는지 물100.daum.net 2024. 5. 8.
【아비투스】 2장_ 심리자본 / 3장_ 문화자본 2장_ 심리자본 / : 어떻게 생각하고, 어디까지 상상하는가 오늘 우리가 경험하고 배우고 듣고 행하는 것이 내일의 우리를 만든다. 회복탄성력의 중요성회복탄력성은 훈련으로 키울 수 있다.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마다 우리는 회복탄력성을 훈련하는 소중한 기회를 갖는다.어려움을 극복하는 법은 어렸을 때 배우는 게 가장 좋다. 안정적인 가정의 자녀들은 양육 과장에서부터 유리하다. 친구들과 종종 다툼이 있고 학교 성적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보는 기회를 얻는다.거절 견디기, 실수 해결하기는 유쾌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한계에 부딪히거나 일을 엉망으로 망쳤더라도, 스스로 돕는 법을 배우면 재앙으로부터 안전하다. 그러므로 아이들에게는 사사건건 간섭하는 헬리콥터 부모 대신, 고생을 견디.. 2024. 5. 7.
고향의 정... 5일 새벽부터 내린 비는 남부지방에 꽤 많은 양의 비를 몰고 왔다.가정의 달 5월... 어버이날도 껴 있고 하여 마침 월요일 대체 휴무로 쉰다는 둘째를 데리고 시골로 향한다.밤새 빗소리가 들렸고 아침이 되자 여기저기서 안전문자가 날라든다. 송홧가루도 씻겨 내렸는지 청아한 아침 공기에 약간 찬 바람이 햇살에 묻어온다.정오 어머이랑 점심식사나 할까 하여 면소재지에 위치한 쌈밥집에 들른다. 손님이 꽤 많다. 안그래도 어버이날 겸 해서 고향을 찾은 자녀들이 부모님 모시고 들린 모양이다.쌈밥집은 노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는 식당으로 평상시 식사시간 때에도 손님이 많은 편이다.더구나 오늘은 꽤 많은 손님이 찾으셔 다른 때와는 달리 음식 내어 오는 시간이 좀 길다.바쁘게 주방과 써빙을 맡아 분주히 움직이고 계시다. 내.. 2024. 5. 6.
[2024_05_05] 시골 냇가 아이고... 좀 왔구마.. 요즘 하늘이 이상해지고 있다. 2024. 5. 6.
[2024_05_04] 피닉스 날다 오후 출근길... 피닉스가 날아간다. 아직 완전한 불사조가 안된 것 같다. ㅎㅎ 2024. 5. 6.
【아비투스】 1장_ 아비투스가 삶, 기회, 지휘를 결정한다 인간도 각자 다른 조건을 갖고 삶을 시작한다. 어디에서 태어났느냐에 따라 우리는 성공에 유리한 아비투스를 많이 혹은 적게 몸에 익힌다. 행동 방식과 생활방식, 지휘와 언어, 자원, 성공 기회, 삶에 대한 기대에서 추진력을 얻느냐 제동이 걸리느냐는 아비투스에 달렸다. 아비투스는 사회적 지위의 결과이자 표현이다. 아비투스는 우리의 사회적 서열을 저절로 드러낸다. 지위와 구별 짓기 게임에서는 상류층 아비투스가 모든 것의 기준이다. 그런 아비투스가 더 많은 명성을 얻고 더 많은 가능성을 가진다.상위 10퍼센트, 나아가 상위 3퍼센트의 고급 아비투스를 가진 사람이 위로 도약한다. 이것을 못 가진 사람은 위로 오르지 못한다. 맞다, 불공평하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이다. 모든 게 돈으로 결정되는 건 아니다남들과 자신.. 2024. 5. 5.
행복한 삶의 비결 _ 찰리 멍거 많이 질투하지 않고, 크게 분노하지 않으며, 월급보다 과소비하지 않으며어려움에서도 불구하고 쾌활하게 지내라.또한, 신뢰할만한 사람들과 지내며 해야 할 일을 해라.수줍은 아이는 수줍은 어른이 된다. 호쾌, 불쾌, 거만한 아이는 자라서 호쾌, 불쾌, 거만한 성인이 된다.그걸 바꿀 방법은 찾지 못했다. 고칠 수 없으니 명량하게 반응해라.참 간단명료한 비결이다. 한치의 거리낌도 없는 즉각적인 답변. 메타인지의 정점에 오른 분이 아닐까 생각된다.저 너머의 세상에서는 또 어떤 삶을 살고 계실까... 2024. 5. 5.
나는 어떤 사람인가?... 배움....선조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라고..배움에 관해서 4종류의 사람을 언급하신다. 생이지지, 학이지지, 곤이학지, 곤이불학이다.생이지지,  태어나면서 재능을 타고 난 사람. 우리는 보통 그런 사람을 하늘의 선택받은 사람. 흔히 천재라고 말한다.학이지지,  배워서 아는 사람. 삶에 방향에서 배움을 갈구하고 항상 뭔가를 배우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호기심이 강하며 뭔가 일을 벌이고 가만히 있지 못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남이 시켜서가 아닌 호기심에 의한 자발적 행동이 나온다. 목표를 가지고 열공하며 성취하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곤이학지,  어려움에 처하고서야 비로소 배우는 사람. 평소 배움의 의미를 모르고 등한시하.. 2024. 5. 3.
누워있다가 관절 뒤틀며 '벌떡'...휴머노이드 로봇의 진화 2024. 5. 3.
'24년 경과 기록지 고통을 나를 성장 시킨다고로 나는 진화한다날     짜내          용비          고2024.05.02- 중량- 기초- 75ea- 푸쉬업(20ea), 승모근(30ea), 이두근(60ea), 코어(20ea), 스쿼트(100ea), 고관절(30ea), 종아리(50ea)2024.05.04- 비중량- 기초- 100ea- 푸쉬업, 승모근, 이두근, 코어, 고관절, 종아리, 스쿼트 (고블릿/불가리안)2024.05.06- 중량- 기초- 75ea (S:20, L:10) - 푸쉬업, 승모근, 이두근, 코어, 고관절, 종아리, 스쿼트 2024.05.07- 비중량- 기초- 110ea(S:20, L:20)- 푸쉬업, 승모근, 이두근, 코어, 고관절, 종아리 , 스쿼트2024.05.09- 중량- 기초- 110ea(.. 202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