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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Photo Zone841

[2024_05_05] 시골 냇가 아이고... 좀 왔구마.. 요즘 하늘이 이상해지고 있다. 2024. 5. 6.
[2024_05_04] 피닉스 날다 오후 출근길... 피닉스가 날아간다. 아직 완전한 불사조가 안된 것 같다. ㅎㅎ 2024. 5. 6.
[2024_04_30] 간만의 만남 오늘 아침은 야간근무 퇴근 하는 날이라 취침에 들어간다.  정오가 될 무렵 기상, 문득 용제형님 안부도 궁금하고 해서 전화기를 들었다. 마침 남강변을 산책 중이라 하여 오찬을 같이 한다. 작년 6월 께 의령에서의 등반 이후 얼굴 뵙는것이니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듯하다.  세월 참.... 마음 가볍게 자유로이 소소한 등반을 즐기고 계시다 하니 다행이다. 행님 간만에 얼굴 뵈어 반가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에 함 나서봐요~~ 2024. 4. 30.
[2024_04_23] '24년 검진 결과..... 며칠 전 받았던 건강검진 결과통보서가 도착했다. 공복 혈당이 요 몇 해 100을 넘어 110대 중반을 유지해서 나름 신경이 쓰였는데 99 정상범위로 복귀했다. 혈당이 돌아와 나름 기분은 좋긴 한데 심뇌혈관 나이는 여전히 42세. 거의 몇 년동안 변하지 않는 수치다. ㅜ_ㅜ; 혈관이 나이를 안먹는다고?? ㅎ 검사를 신뢰해야 하나.... 2024. 4. 23.
[2024_04_20] 고향... 세 째 주말이다. 상데미로 월짱이 잡혀 있었으나 기상이 좋지 않아 부득이 고향집으로 향한다. 바쁘다는 핑계로 시골을 찾은 시기가 좀 늦어 버렸다. 화단이며 수돗가 철쭉꽃은 어느새 절정을 지나 색을 잃어가고 있다. 두릅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엉개나무, 머구 잎, 가죽나무, 당귀... 잎이 많이 돋아 버렸고 그래도 어머이가 미리 장만해 둔 여러 봄나물을 점심식사며 저녁시사에 내어준다. 쌉사름한 머구 잎사귀에 고기 한 점 얹고 엉개 잎이며 당귀 잎 한조각을 얹어 넣어 본다. 바로 고향 맛, 봄맛이다. 이번은 미나리 캐어다 물도랑에 옮겨 심고, 작년 가을 구기자를 뿌리꽂이 해 놨었는데 새 순이 돋아나 옮겨 심는다. 초 봄 자두나무를 가지치기 해서 꺾꽂이해 놓은 녀석들이 싹이 나고 있다. 혹시나 살아 날까... .. 2024. 4. 21.
[2024_04_21] 당산나무 30여 년이 훨씬 지난 89년 여름이 지나갈 무렵... 시원한 그늘 쉼터와 유년 시설 나무를 오르내리며 놀이터를 제공했던 마을 열녀비 옆 아름드리 당산나무는 번개를 맞아 두 동강이 난다. 그 후 마을엔 짧은 기간 동안 정정하셨던 어른들이 네 분이나 돌아가셨다. 그중 죽마고우인 친구 어머니가 두 분이나 속해 있었다. 사건에 대해 많은 의문을 나았고 결국 굿을 하게 되는데... 무당의 권유로 그 자리에 새로운 새끼 나무를 심는다. 그 뒤.... 마을이 점차 평온해졌었다. 참말이지 지금 생각해도 모를일이다. 2024. 4. 20.
[2024_04_11] 마실 2024. 4. 11.
[2024_04_06] 첫 째주 채비... 올 해.... 첫 마실 준비 2024. 4. 6.
[2024_04_02] 가내수공업~ 2024. 4. 3.
[2024_04_01] 자주색 사랑꽃 2024. 4. 1.
[2024_03_12] 직장 선배님들과~ 각자의 삶을 향해 열정을 다하시는 선배님들~ 모이면 즐겁고 편안한 분들~ 다음 뵐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기를~1차 : 해송돌판찜닭 2차 : 연나루 카페 2024. 3. 13.
[2024_03_06] 새로운 장난감~~ 도대체... 이 뿌듯함은 뭐지..ㅎㅎ 😂 2024.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