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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Climbing Photo/─ 빙벽등반(Ice)90

[2025_02_24~25] 또 하나의 추억을 새기며~(토왕골에서의 방황...) 2 잘있거라~ 토왕. 다음에 또 보자~  도면 상 35m 하강 포인트로 보이는 곳은 녹슨 볼트에 자일로 확보 지점 구축되어 있으나....빙벽 끝 가장자리로 얼음에 덮여 파란 마킹으로 표시 되어 있고, 저 밑에 티탄늄 색깔의 가는 체인가닥  비스무리 한 것이 보이긴 하는데....조심스레 조바심 내며... 천천히 하강을 시도해 본다. 작은 체인에 네 다섯개의 볼트로 구성 된 신규 하강 포인트다.100자 절반이니 거의 50m의 하강 포인트인 셈이다. 참말이지.... 딱 맞다. 토왕폭 하강 도면상이랑 맞지 않는 거다. 오히려 두 번째 하강 마치니 10여 미더 이상 여유가 있어 보인다.    두 번째 하강 종료 후~하단 출발점에서 네 차례 하강으로 Y계곡으로 내려 가는 중~잘 있거라~~ ㅠㅠ아쉬움에 다시 돌아 보고... 2025. 2. 26.
[2025_02_24~25] 또 하나의 추억을 새기며~(토왕골에서의 방황...) 1 작년 대비 올해는 나름 날씨도 따라주어 선녀폭, 호오스테이, 나선폭, 가마불. 얼음벽과 네 번이나 마주하였다.올해 시즌은 토왕성폭포를 마무리로 봄을 맞이하리라 계획 하였고 소인이 추구하는 계획은 이랬다.2인 1조, 자일 1동, 낙빙이 적은 평일, 손이 덜 시려운(소인은 빙벽은 좋은데 손이 영 잼뱅이다...ㅜㅜ) 2월 중순 전, 후로....셋 째 주도 2인 1조, 2개 조로 토왕폭을 계획했으나 멤버들의 전 주 등반에 따른 컨디션 저하와 더군다나 본인의 두 째주 얼음골 등반으로 엄지발가락 손상 부득이 설악행이 취소되어야 했다.2월 25일 화요일로 계획 된, 상범이의 등반신청 접수와 함께 하나 둘 준비에 들어간다.바일 및 크램폰 날 정비, 자일 수급(100m 1동/ 8.5m), 상단 하강 루트 확인, 둘이서 .. 2025. 2. 26.
[2025_02_09] 2월 두 째주 가마불에서 놀기(암가마불 + 숫가마불) | 밀양 얼음골 | 빙벽등반 | 부산빅월클럽 아카데미 2월이 바쁘게 지나가고 있다. 집 안팎의 경조사에... 여러 챙겨야 할 일들 하며... 이번 주말 역시 경조사로 휴가 발행 된 터라 일요일은 여유가 생겨 계획을 세워 보는데, '의성 고운사' 쪽으로 잡았던 계획이 전날 토요일 부득이 '얼음골 가마불' 쪽으로 변경 됐다. 토요일은 예보상 인천 기온이 -11도였고 새벽 진주에서 나서기를 '아이고~' 했는데 위쪽은 '아이고~ 할아버지'가 온 듯 근래에 느껴보지 못한 추위를 체감한다. 일요일은 조금 풀린다는 예보였지만, 늘 그렇듯 얼음골의 아침은 항상 추운 느낌이다. 이번 주 멤버 구성은 진주 1명, 부산 1명, 포항 1명 정예 요원으로 구성됐다. ㅎ 늦은 출발로 얼음골 주차장 도착하니 10시경 되었고 많이 한산하다. 어프로치가 짧은 가마불 쪽으로 향하였고 이미.. 2025. 2. 11.
[2025_01_26] 아이스 샤워 맛집~ 청도 나선폭 ② | 빙벽등반 | 부산빅월클럽아카데미 (bbc) 2025. 1. 27.
[2025_01_26] 아이스 샤워 맛집~ 청도 나선폭 ① | 빙벽등반 | 부산빅월클럽아카데미 (bbc) 얼음 시즌은 짧고 더군다나 일터가 매 주말마다 쉬는 날이 아니다 보니 한 번이라도 찍어볼 값에 배낭을 꾸려본다.요 며칠 따뜻한 날씨에 어젠 비도 내렸고... 조금 걱정을 안고 계획대로 부산을 거쳐 나선폭으로 향한다.양산을 넘어서자 산 능선에 눈이 보이기 시작하고 나선폭에 다다르자 산기슭에 하얀 기둥이 눈에 들어온다.울산에서 한 팀이 먼저 와서 등반 중이시고... 이내 장비 착용, 시우형님의 리딩으로 등반은 시작된다.나선폭은 기본적으로 낙수가 있는 편인데 날씨가 풀려서 인지 오늘의 낙수량은 더 심하게 느껴진다.붙기 전까진 얼음색으론 나름 좋다고 생각했지만 붙으니 좋지 않다. 오후 들어선 킥킹시 피크가 스무스하게 파고들고부서져 나가기 일쑤다. 날씨가 이상태면 며칠 안되어 가라앉을 것 같다. ㅜ_ㅜ나선폭.... 2025. 1. 27.
[2025_01_12] 등반지의 풍경 그 두 번째 호오스테이 빙장 | 부산빅월클럽아카데미 | bbc | 빙벽등반 짧은 시즌이다.요 며칠 한파로 살짝 기대에 차 있는 주말 아침.7시 반, 오죽.. 오죽광장에 bbc 진주지부 선사님들 다섯 분이 모였다.오늘의 오름짓을 할 곳은 전북 완주에 있는 호오스테이 빙벽장이다.도착했을 때 꽤 많은 차량이 주차되어 북적북적할 줄 알았는데 빙장이 넓어 그렇게 북적하지는 않았다.중앙 슬로프에서는 두리등산학교의 빙벽반 2주차 진행 중이고 좌우측으로 몇 팀이 등반하고 있다.벽은 날씨가 따셔 한 번 내려앉았고 요 며칠 추위로 형성된 것이라 하는데 안전을 위해서 이번주 등반은 톱로핑 방식만 허용했다.등반해 보니 속살이 많이 차지 않았고 두께가 형성되지 않아 스크류 설치가 어려워 보인다.등반하는 데는 크게 문제 되지 않았고 그 두 번째 나들이를 호오스테이서 그려본다. 2025. 1. 12.
[2025_01_05] 등반을 나서다 _ 밀양 얼음골 선녀폭 - ② | 빙벽등반 | 부산빅월클럽 아카데미 | bbc [사진 : 김규철] 2025. 1. 6.
[2025_01_05] 등반을 나서다 _ 밀양 얼음골 선녀폭 - ① | 빙벽등반 | 부산빅월클럽 아카데미 | bbc [사진] 김규철 2025. 1. 6.
[2025_01_05] 새해 첫 나들이 _ 밀양 얼음골 선녀폭 | 부산빅월클럽 아카데미 | bbc 상단폭은 역시나 중간 절반정도는 물구더기다. 2025. 1. 6.
[2024_01_24] 겨울 나들이 그 두 번째 - 호오스테이 빙장에서... ② (부산빅월클럽 : bbc) [2024_01_28 , 일요일] 2024. 1. 29.
[2024_01_24] 겨울 나들이 그 두 번째 - 호오스테이 빙장에서... ① (부산빅월클럽 : bbc) 이번 겨울시즌 역시 초반엔 한창 추위를 몰고 오더니만...첫 끗발이 개끗발이 되어버린 형태다.저저번주 우중 한 주는 봄이 오나 싶을 정도로 초봄의 느낌이 완연했었는데...다행스럽게 지난 한 주는 반짝 추위로 꾼들에게 얼음을 선사했다. 1월 넷째 주말... bbc 월짱이 있는 주이다.조촐하니 3명이서 1박 2일 여정으로 짐을 꾸려 나서본다.이번 등반지는 괴목동천에 위치한 호오스테이 빙장.두리등산학교에서 사비를 들여 개설 관리하는 빙장이다.빙장은 해년마다 적지 않은 자금과 인력이 수반되어야 하는 일임에빙장을 만들고 관리하는다는 것은 정말 어지간한 열정이 없으면 엄두도 못 내리라..두리등산학교 회원님들의 노고 덕분에 좋은 빙장에서 좋은 한 주를 담아 본다.호오스테이 빙장의 첫 느낌은 꼭 판대 빙장을 연상케 하.. 2024. 1. 29.
[2024_01_07] 새해 첫 마실...(밀양 얼음골 선녀폭) 진주 출발 시 겨울 치고는 적당한 기온이라 생각했는데 얼음골 도착하니 확실히 차가운 냉기가 몸을 엄습해 온다. 얼음골 휴게소 주차장이며 얼음골 입구 초입에 주차된 차가 좀 된다. 지갑을 꺼내려니 입구 안내소는 이제 관람료를 받지 않고 무료화라고 말씀하신다. 등반팀이 이미 몇 팀 올라갔다고 하는데.... 밑에 주차된 차를 봐서는 아마도 붐비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숯가마불 쪽으로 많이들 갔는지 선녀폭엔 의외로 조용하니 한산하다. 우리팀 포함 세 팀정도다. 얼음은.. 상당히 잘 얼었다. 최근 몇 해 중에 모양새가 최고로 좋다. 상단폭도 우측 가장자리만 아니면 낙수가 없을 정도로 양호하다. 1월 첫 주말.. 선녀폭에서 등반 시작을 알리다. 사진 : 박동수 , 하시우 , 공영효 2024.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