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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_08_15] 핫바리 남정네의 하동군 낚시 투어~ ㅎ 섬진강에.... 숭어와 은어가 출몰하여 한 소쿠리 잡아서...회도 뜨고 튀겨도 먹고 하였다는 사진과 함께 제보된 이상한 첩보 소식에... 휴무날 직장 선배님이랑 이상한 낚시채비로 이상한 계획을 세워서 들뜬 마음으로 나서보는데... 한마디로 작렬하는 태양 아래 괴기에게 농락당하고 섬진강에 우롱당하고..ㅋ2차... 횡천면 냇가에 투입... 또 나가리~3차... 적량면 냇가에 투입 또 철수~ (^,. ^) 두 남정네의 완전 패배의 쓴맛을 느낀 후퇴의 하루다~ ㅎㅎㅎ  낚시 채비하고 시골집에서 나서기 전... 어머이가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고기가 니한테 잡힐 거라고 가만히 있는다 쿠더나~?" ㅜ_ㅜ;; 아~ 냉면은 더 없이 시원하고 맛났었다.            철수~~~       철수하는 길에 야영지 물.. 2024. 8. 16.
🌲 야영지 포인트(섬진강) 2024. 8. 16.
[2024_08_09~10] 남강암 | 하계야유회 | 진주클라이밍클럽 정말 오랜만에 진클야유회에 참석해 보는 것 같습니다.  이번도 날짜가 비껴가나 했는데 다행히 토요일 하루가 맞아떨어져 모처럼 참석해 봅니다. 주말 아침부터 형님들이 오셔서 더운 와중에 쉘터며 타프 설치하신다고 애쓰시고...이 더위에 음식 장만 하신다고 총무님 애쓰셨어요. 오후 때 의자에 앉아 피곤함을 참아내는 눈초리가... 이것저것 먹거리 챙기시는 악우님... 오랜만에 뵙는 악우님하며 야유회 덕분에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늘 바위와 함께 하시고 날마다 좋은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남은 여름도 무탈히 잘 나시기를..... 2024. 8. 15.
[2024_08_09~10] 남강~ 작년 봄을 시작으로 수시로 남강에 배를 뛰웠다.계절마다 매 각기 다른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고 가끔은 진귀한 풍경도 접하게 된다.메다급 이상의 고기와 서로 마주친 눈빛, 놀라움과 두려움이 엄습해 온 찰나의 순간이며...아~ 지금 생각해도 닭살이 돋는다. 일광욕하는 수 십 마리의 자라 때는 또 어떻고...8월 둘째 주는 금, 토가 휴무라 하계 진클야유회도 있고 해서 금요일 오후에 투입한다.남강에서 해보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주낚이기도 했고 잡히면 야유회 매운탕 거리라도 될까 해서다. 해 질 무렵 초저녁에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피곤함에 눈 좀 붙이고... 10시 깨 남강에 침투하는데...주낚 설치를 완료하고 어둑한 달빛 아래 노를 젓는데 그 기분을 뭐라고 해야 하나...어둠 속에서 오로지 홀로 인듯한...... 2024. 8. 15.
[2024_08_05] 시들지 않는 등반열정~ (금성산 대륙봉) ② | 부산빅월클럽(bbc) 서울에서 오신 형님들과3박 4일간의 짧은 여정이 끝났다.내심 즐기실 줄 아는 분들이란 느낌을 많이 받는다.오름짓에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벽과 하나 되는 모습.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다.형님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늘 건강하셔서 벽과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24. 8. 13.
[2024_08_05] 시들지 않는 등반열정~ (금성산 대륙봉) ① | 부산빅월클럽(bbc) 2024. 8. 13.
[2024_08_05] 금성산 대륙봉 | 부산빅월클라이밍(bbc) 사진 : 김규철 2024. 8. 13.
울산바위 크랙루트 : 라온제나, 온새미로 2024. 8. 13.
[2024_08_04] 흑룡계곡 & 표충사 - ② | 부산빅월클럽(bbc) 사진:김규철 2024. 8. 13.
[2024_08_04] 흑룡계곡 & 표충사 - ① | 부산빅월클럽(bbc) 2024. 8. 13.
[2024_08_04] 서울,경상도 상남자들의 여름나기... 그 둘째 날 ② 2024. 8. 12.
[2024_08_04] 서울,경상도 상남자들의 여름나기... 그 둘째 날 ① | 부산빅월클럽(bbc) 토요일 오후....울클릿지 하산 종료와 함께 결빙지 밑에 진주에서 합류한 종화형님과 도완이가 시원한 음료를 챙겨서 마중 나와 있다.토욜 밤과 일욜 양일간은 얼음골 캠핑지를 대여해 2차 세팅에 들어간다.저녁 무렵이 되자 부산에서 형윤행님, 정용이가 합류했고, 자리가 정리되어 한 잔 들이킬 무렵 서울에서 민욱이 형님이 도착하였다.육고기, 바닷고기, 와인, 소주가 입을 축이고 반가움과 산 얘기, 지난 추억으로 캠핑지는 왁자지껄하다. ㅎ느지막이 설 형님들과 알탕 하러 나서보기도 한다.일요일...오늘 계획은 흑룡폭포 계곡 등반이다.아침부터 후덥한 가운데 어제 더위 먹은 보상이라도 받을까 싶어 꼭 소풍가는 마음으로 나서본다.표충사 옆 계곡에는 삼삼오오 피서객들이 아침부터 진을 치기 시작했고적정한 위치까지 걸어 올라.. 202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