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다/─ 깊이가 있는 글153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_ 강재현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너무 어렵게 이야기하며 살지 말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싶으면 보고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 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 개를 손해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은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 강재현 2017. 11. 6. 인간이 죽을때 가장 많이 하는 후회 1. 수많은 걱정거리를 안고 살아온 것 2. 어떤 하나에 몰두해 보지 않은 것 3. 좀 더 도전적으로 살지 못한 것 4. 내 감정을 솔직하게 주이 사람들에게 표현하지 못한 것 5. 나의 삶이 아닌, 주이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아 온 것 6. 누군가에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한 것 7. 친구들에게 더 자주 연락하지 못한 것 8. 자신감 있게 살지 못한 것 9. 세상의 많은 나라를 경험해 보지 못한 것 2017. 10. 9. 도전 그리고 성장.... 2015. 4. 8.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 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것이고 30% 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 는 사소한 사건들, 4% 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 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 2015. 3. 10. 로버트 브라우닝의 좋은 글 2015. 3. 7. 1009번째의 기적 KFC의 신화 2015. 3. 7.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이야기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릅니다. 그냥 뼈대가 있는 내용이라서...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가 있었다. 개학 날 담임을 맡은 5학년 반 아이들 앞에 선 그녀는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다. 아이들을 둘러보고 모두를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것이다. 그러나 바로 첫 줄에 구부정하니 앉아 있는 작은 남자 아이 철수가 있는 이상 그것은 불가능했다. K 선생은 그 전부터 철수를 지켜보며 철수가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옷도 단정치 못하며, 잘 씻지도 않는다는 걸 알게 되었다. 때로는 철수를 보면 기분이 불쾌할 때도 있었다. 끝내는 철수가 낸 시험지에 큰 X표시를 하고 위에 커다란 빵점를 써넣는 것이 즐겁기까지 한 지경에 이르렀다. K 선생님이 있던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이 아이들의 지난 생활기록부를 다.. 2015. 3. 5.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 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할거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 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이 작곡 공부를 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을 계속 했는데 이 아가씨, 붙임성이 좋았는지 워낙 사람들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남지 않은 노인들이 이 아가씨에게 평생 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묻기도 전에 줄줄이 애기했고 이 아가씨는 들은 애기를 정리하다가 똑 같은 애기들이 반복된다는 걸 깨달아 가장 많은 들은 다섯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프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리곤 바로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 책에 대한 기사이다.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 2014. 3. 6. 자식에 대한 예의를 생각한다면 TV를 꺼라~! 집에서 TV란 박스가 완전히 사라진지가 어느듯 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TV를 꺼기 시작해서 TV가 필요하지 않겠단 생각까지 1년이란 기간이 있었고요.. 물론 계기가 된것은 어느 책(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한권이 시작이였죠.. 개인적으론 TV를 잘 보진 않았지만 분명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보면 TV와 교감 하는 시간은 정말 무시 못하더군요.. 지식채널엔 언급되지 않았지만 애,어른 할 것 없이 특히나 자라는 아이의 뇌를 TV앞에 맡기는것은 ... 변화는 아이에서부터 시작됩니다..만들고..쌓고..색칠하고..책으로...음악으로.....놀이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가족 안에서도 시간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누구나 TV를 안본다면 그 시간만큼 나쁜 행동을 하지 않는한 득을 본다는건 앎니다. 대부분.. 2014. 2. 9. 난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_ 김연아 난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것 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것과 다를게 없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수가 있다. - 김연아 - 2014. 1. 8. 서산대사의 시(詩) 야설(夜雪) 한 내정자는 27일 국회 인사청문회 서면질의서를 통해 이 같은 '검은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서산대사(법명-휴정(休靜), 1520년-1604년,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이끌고 한양 수복에 공을 세운 승려)의 시(詩)한편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한 내정자가 소개한 서산대사의 시(詩) 야설(夜雪). 踏雪夜中去(눈 덮인 들판을 걸어 갈 때는) 不須胡亂行(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아라) 今日我行跡(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은) 遂作後人程(반드시 뒷 사람의 길이 되리니) 눈길 위에 자신이 남긴 발자국은 뒷 사람에게 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 발자국을 남겨 놓으면 뒤따라오는 이들이 잘못된 길로 빠져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시는 백범 김구 선생이 항상 심중(心中)에 품고 다.. 2012. 7. 23. 길 위에 있을 때만 미래가 있다 _ 무라카미 류 나는 여태 어딘가로 향하는 길 위에 있었다. 옛날에는 그것이 피로하고 초조했지만 이제 괜찮다. 길 위에 있을 때만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라카미 류- 2010. 12. 15.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