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TV란 박스가 완전히 사라진지가 어느듯 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TV를 꺼기 시작해서 TV가 필요하지 않겠단 생각까지 1년이란 기간이 있었고요..
물론 계기가 된것은 어느 책(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한권이 시작이였죠..
개인적으론 TV를 잘 보진 않았지만 분명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보면 TV와 교감 하는 시간은 정말 무시 못하더군요..
지식채널엔 언급되지 않았지만 애,어른 할 것 없이 특히나 자라는 아이의 뇌를 TV앞에 맡기는것은 ...
변화는 아이에서부터 시작됩니다..만들고..쌓고..색칠하고..책으로...음악으로.....놀이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가족 안에서도 시간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누구나 TV를 안본다면 그 시간만큼 나쁜 행동을 하지 않는한 득을 본다는건 앎니다.
대부분은 집안의 어른이 그렇게 실천할 생각이 없다는 거죠..
"습관의 힘" 이란 책에서는 행동의 80%는 습관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언급합니다.
행동의 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면 삶의 틀이 바뀌어집니다.
'■ 읽다 > ─ 깊이가 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K라는 초등학교 여교사이야기 (0) | 2015.03.05 |
---|---|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0) | 2014.03.06 |
난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_ 김연아 (0) | 2014.01.08 |
서산대사의 시(詩) 야설(夜雪) (0) | 2012.07.23 |
길 위에 있을 때만 미래가 있다 _ 무라카미 류 (0) | 2010.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