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남은 12월이 바쁘게 시작된다.
1일은 야간 근무 마침과 함께 등반을 나섰고,
어제오늘은 시골에 들려 여기저기 논다고 미뤄뒀든 작업을 하기에 분주하다.
화단 정리며 거실창 외부 차광 블라인드 철거, 창고 정리, 공구함 보수, 수돗가 밸브교체, 사다리 롤러 장착, 매화나무 전지 작업...
해는 짧고 아직도 할 일이... ㅜ_ㅜ;
시골에선 손이 가면 일이 되고 맥가이버가 되어야만 살아갈 수 있지싶으다.
늦은 점심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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