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년도 얼음시즌 작업을 한 것이니 나름 꽤 사용한 듯하다.
바일에 입혀 논 피복이 해지고 해져서 불쌍하기까지 해 보인다.
그것도 그럴 것이... 얼음보다도 오히려 바위에서 더 용을 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올해 얼음 시즌 들어가기 전 새로이 옷을 입혀서 출정 준비를 해본다.
▲ 아이고야~~~~ 헤드가 완전 걸레 수준이다.
▲ 분해 및 튜브 제거
▲ 전에는 국내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알리에서 50mm 구경에 , 1미터가 4천 원 돈이다. 판매 중에 제일 큰 사이즈를 구매했다.
작업하며 느끼는 건데 한 치수 낮은 사이즈를 해도 되겠다. 일전에는 너무 타이트하게 구매해서 헤드 부분 통과 시킬 때 어지간히 애 먹었던 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 근 8년이나 사용하였음에도 튜브의 보호 때문인지 샤프트는 도장도 깔끔하게 유지되어 있다.
▲ 수축할걸 감안해서 35cm로 잘라서 끼워...
▲ 이제 총 준비는 완료되었다. 전선으로....
'■ 작업은 계속된다 | 자작(Di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_12_03] 공구를 들다~ (0) | 2024.12.03 |
---|---|
[2024_11_13] 대금 거치대 (0) | 2024.11.13 |
[2024_11_13] 툴링 장비 정비~ (0) | 2024.11.13 |
[2024_10_06] '무선 핸드 청소기' 배터리 교체 작업 (일렉트로룩스) (0) | 2024.10.06 |
[2024_08_02] 불쇼 방지용 숯불구이 시스템~ (0) | 202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