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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다/─ 길을 밝히다(독서)

【역행자】 자청

by 공자 (공영효) 2024. 4. 5.

 

역행자의 7단계 모델

1단계 : 자의식의 해체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3단계 : 유전자 오작동 극복

4단계 : 뇌 자동화

5단계: 역행자의 지식

6단계 :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7단계 : 역행자의 쳇바퀴

 

신이 망가뜨리고 싶은 인간이 있다면, 신은 먼저 그가 잘 될 사람이라고 추켜세운다.

_시릴 코널리, 『가능성의 적들』

 

자의식의 해체

스스로 멍청하다는 걸 인정하자. 스스로 못났다는 걸 인정하자.

질투하는 대상보다 못하다는 걸 인정하자.

그다음에 발전이 있다.  자의식으로 자아의 상처를 피해서는 절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탐색 : 자신의 기분 변화 등을 잘 관찰하고, 이 기분이 어디에서 오는지 확인한다.

인정 : 기분 변화의 이유를 개관적으로 잘 살펴보고 , 현재 자신의 저치와 비교해서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전환 :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걸 변화의 계기로 삼아 액션 플랜을 만든다.

 

"어떤 자질을 원한다면, 이미 그걸 갖고 있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_ 윌리엄 제임스

 

정체성 만들기

즉 뭔가를 더 잘하고 싶으면 결심을 할 게 아니라 환경부터 만드는 것이다. 자동으로 움직일 수밖에 없도록 세팅을 하면 나는 저절로 열심히 살게 된다. 자유의지의 노력이니 진정성이니 따위의 듣기 좋은 허망한 것들을 믿는 대신, 나를 훈련시킬 운동장을 만들어 스스로를 밀어 넣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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