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은 여자와 입 밖에 없다고 했는데, 그 하나인 입을 겨냥한 것도 성공의 큰 이유 중의 하나다.
▶ 오래도록 바라보고 있는 동안에 사람의 흐름에도 법칙 같은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장소를 어디로 할 것인가에 대한 일은 장사를 하는 데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다.
장상에 있어서의 10미터가 다르다는 것은 10킬로미터가 다른 것과 같은 결과를 낳는다.
▶ 장사의 종류에 따라 점포를 어디에 낼 것인가, 조건이 달라지게 된다. 앞쪽 길을 택할 것인가,
뒤쪽 길을 택할 것인가, 하여튼 장소 선정이 중요한 것은 틀림없는 것이다.
거지라도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뒷길에서 장사를 하면 망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 비밀에 붙이면 헛소문이 떠돈다.
▶ 인간 양성이 돈벌이의 비결이다.
▶ 맛은 요리사의 솜씨에 의존하지 마라. 맥도널드는 기계를 사용하여 신인이라도 항상 맛있게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다. 기계가 하는 것이므로 누가 어디에서 조작하더라도
세계 어느 곳에서나 똑같은 맛의 햄버가 만들어진다.
▶ 시대가 요구하는 상품을 겨냥하라.
▶ 백화점에서는 문화를 팔고, 슈퍼에서는 생활을 팔아라.
▶ 깨끗한 점포에 돈이 모인다. 좋은 품질, 서비스, 청결함
▶ 스마일 만이 돈벌이의 원리원칙이다.
▶ 손님이 열등감을 갖게 하라.
▶ 국내에 없는 것이 잘 팔린다.
▶ 네모진 것보다는 둥근것이 잘 팔린다.
▶ 장사를 하려면 성악설 편에 서라. 장사는 전쟁이다. 전쟁이기 때문에 방심하면 집어삼켜진다.
전쟁에 성선설을 들이대도 통용되지 않는다. 이겨 남기 위해서는 성악설이 있을 뿐이다.
▶ 쇼윈도는 이미 낡은 방식이다.
보행자가 목적을 가지고 걸어 다니게 되고 스피드가 1.5배가 되니 쇼윈도는 도움이 되지 않게 되었다.
▶ '지식'이란 많은 사람들과 만나 많은 정보를 모으는 일이다. 그러나, 정보는 모으는 것만으로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정보는 무언가를 창조하고 활용하는 데서 살아나는 것이다.
그리고, 무언가를 창조하는 활동력이 되는 것이야말로 '지혜'인 것이다.
▶ '그럭저럭' 주의는 통용되지 않는다.
▶ 제트 시대에도 통용되는 '78대 22'의 우주 법칙 :
정사각형과 그에 내접하는 원의 면적, 공기 중의 성분 질소와 산소의 비율, 사람 몸의 수분...
▶ 부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과 대중들 속에서 일어나는 유행에 있어서는
부자들 사이에서 유행한 쪽이 수명이 길다.
▶ 연출의 차이가 승패를 결정한다.
▶ 1분이라도 빨리 물건을 배달하라. 비싼 것에 개의치 않는 욕구 심리. 바로 시간은 금인 것이다.
▶ 장사는 타이밍이다. 붐이 일고 나면 반드시 비틀거린다.
▶ 바겐세일은 하지 마라. 상품의 긍지를 가져라.
▶ 위기 위식이 없으면 좋은 지혜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궁하면 통한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그 말이다. 좋은 발상의 기본은 위기의식이라고 할 수 있다.
▶ 양계업자가 달걀을 보면, 닭을 상상하는 것처럼, 돈벌이에 능숙한 사람은 100만 엔을 보면 1억 엔을 상상한다.
즉, 100만 엔은 달걀이며, 1억 엔은 닭인 것이다. 달걀이 닭이 되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생기는 대로 달걀을 먹어치우면, 언제까지도 닭은 태어나지 않는다.
100만 엔을 모으고 난 다음 부터 나는 저금통장을 안 보게 되었다.
그 대신 그 100만 엔을 움직일 방향을 보게되었던 것이다.
사람도 종자돈을 모을 때까지는 열심히 돈만을 보고 있으나,
종자돈이 모이면 이번에는 종자돈을 움직이는데 주의력을
집중시키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나는 체험을 통하여 알았다.
사람이 돈을 안보게 되고, 움직이는 방향에 주의를 기울이게 되면, 괜찮을 것이다. 돈벌이는 저쪽에서 굴러 들어온다.
이런 것들을 돈을 탐내는 사람들이 모르는 돈 버는 비밀이라고 할 것이다.
▶ 인플레를 역수로 이용하여 버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 일본 국내에서 일플레이션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슬로우 인플레의 나라의 것들을 가지고 오면, 절대로 팔리며, 틀림없이 벌 수 있다.
▶ 긴 안목으로 보았을 경우에는, 상품을 수입하는 것보다 이국의 '문화'를 수입하는 것을 생각하는 편이 벌이가 된다.
상품을 수입하여 팔면, 돈을 버는 것은 그 한번에 끝나버린다. 그런데 문화를 수입하면,
그 문화가 일본에 뿌리를 내렸을 때에 벌이는 무한적으로 퍼져가게 된다.
▶ 행동력이 있는 젊은 여러분들은 5년 정도 외국에 가서 친숙하게 사귄 다음 귀국해서 천연자원을 원료로
한 것을 수입하면 수입상사로 훌륭하게 성공하여 부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관세에는 보호관세와 재정관세가 있다. 세관에서의 관세는 국내의 산업을 보호하고 있는 역할이 크다.
▶ 종가세와 종량세가 있다. 종가세라는 것은 물건의 값을 기준으로 하며, 종량세는 수입품의 갯수와 용적, 중량 등을
기준으로 관세를 물게 하는 것이다. 그 종가, 종량 양 세금 중 어느 쪽이든 높은 쪽을 물게 하는 것을 '선택관세'라고 하며,
양쪽을 동시에 물게 하는 것을 '복합관세'라고 한다.
▶ 의사가 되고 싶다고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 같으면 의과 대학에 진행해라,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이런저런의 공부를 하도록 하라고 이런저런 어드바이스 할 수가 있다.
그러나 진로가 정해져 있지 않는 학생에게는 아무런 어드바이스도 할 수 없다.
돈벌이가 하고 싶으면, 돈벌이는 목적이 아니고 수단이다,라는 것을 재빨리 생각하는 것이 성공의 요결인 것이다.
▶ 40세 까지는 돈의 사용법을 아십시오, 번 다음에 목적을 정하십시오, 인생의 플랜을 세웠다고 하더라도
그 플랜대로 되는 것은 아니다. 잘 되어도 플랜대로 되며, 플랜 이상으로는 절대 안된다고 장담해도 좋을 것이다.
▶ 놀이에는 굳이 남과 같이 가야 할 필요는 없다. 자기만이 즐거우면 되는 것이므로 붐이라고 달려들 필요는 없다.
▶ 유태 상인들은 월급이 않은 사람들은 움직이지 말라고 한다. 월급이 비싼 사람이 움직이면 회사의 손해라는 것이다.
외국에서는 월급이 비싼 사람은 절대로라고 할 정도로 움직이지 않는다. 차례차례 손을 움직여 부하에게 지시할 뿐이다.
제트시대, 컴퓨터 시대에는 몸이 가루가 되도록 일하지 말고, 머리가 가루가 되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인간이 동물이라는 기초 지식을 잊어버리고, 인간이 자유의사를 가진 고등 생물이라고 착각한다면 여러 가지 파국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장사의 경우도, 상대편이 인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벌지 못한다.
상대편이 동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동물이기 때문에 금욕도 성욕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여러 가지 욕망이 있고, 본능이 있는 것이다.
그것을 공격하는 것이 장사의 요결이다. 동물인 상대편의 욕망을 어떻게 공격하며, 본능이 가지는 약점을
어떻게 해서 찌를 것인가를 장사꾼은 항상 생각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 잘못은 수정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면 즉결은 겁낼 필요는 전혀 없는 것이다.
개인의 체면에 사로잡혀 있다가는 돈벌이는 되지 않으며, 회사가 큰 손실을 입게 된다.
수정을 결코 부끄러워해서는 안된다.
▶ 돈 버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용기 있는 남자에게는 여자가 줄줄 줄을 있다시피,
참으로 용기 있는 남자들에게는 돈이 먼저 달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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