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고 '충분한'
자신의 직감에 생각과 마음을 열면, 삶의 모든 사소한 부분까지 변화시킬 힘이 생긴다. 옷장을 비운 후 나의 스타일에 맞게 옷장을 간소화 할 수 있다. 앞으로는 계획적인 쇼핑을 할 수도 있다. 당신 자신이 가치 있게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고 삶을 바꿀 수 있다.
낯선 것을 두려워 하지 말자. 낯선 것을 통해 자신이 변화하고 자신만이 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 아울러 자신이 누구인지 진정으로 받아들이면 낯선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해서 계속 호기심을 갖고 마음을 열고 성찰하며 변화의 여정을 이어갈 수 있다.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기도 하고 변화에 설레기도 한다. 모든 변화가 그렇듯이 저항에 맞닥뜨리겠지만 자신이 무엇을 더 원하는지에 달려 있다. 익숙한 삶을 원하는지 아니면 지금까지와 다르고 낯설지만 놀라움과 가능성을 지닌 삶을 원하는지.
무엇보다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 마음가짐, 삶을 대하는 태도, 심지어 사소한 습관이라도 바꾸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준비되기 전에 꽃을 피우라고 자신을 몰아붙이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에 맞춰 인새심을 가져야 한다. 늦게 꽃을 피우는 나무가 가장 좋은 열매를 맺는다. 사람은 저마다 속도가 다르다. 몇 분 만에 생기는 변화도 있고 몇 년에 걸쳐 천천히 변화될 수도 있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지고 중요하다.
.....
..
'■ 읽다 > ─ 길을 밝히다(독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리를 써야 돈을 번다】 후지다 덴 (0) | 2024.03.21 |
---|---|
【토익 공부보다 돈 공부】 이권복(꿈꾸는 자본가) (1) | 2024.03.11 |
【오십에 읽은 논어】4강. 인생이 보이기 시작할 때 필요한 것 <성숙 > (0) | 2023.09.06 |
【오십에 읽은 논어】3강. 흔들리는 오십을 다잡아 주는 힘 < 균형 > (0) | 2023.08.18 |
【오십에 읽은 논어】2강. 거인의 어깨 위에서 바라보는 법 < 성찰 > (0) | 2023.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