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193

【미움받을 용기 】세 번째 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행복해지려면 '미움받을 용기'도 있어야 하네. 그런 용기가 생겼을 때, 자네의 인간관계는 한순간에 달라질 걸세."" '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말라 ................ [철학자]: 타인에게 인정을 받으면 확실히 기분이 좋아지지. 하지만 인정받는 일이 반드시 필요한 것인가 하느냐면, 그렇지 않네. 그러면 대체 왜 인정받고 싶은걸까? 더 단적으로 말해, 왜 타인에게 칭찬 받기를 원하는 걸까? [청년] : 간단해요. 우리가 타인에게 인정받음으로써 '나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거든요. 타인의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없앨 수 있어요. 자신감이 생기죠. 그래요, 이는 그야말로 '가치'의 문제예요. 선생님도 지난번에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열등감은 가치판단의 문제라고. 저는 부.. 2022. 5. 1.
[2022_04_29] 퇴근 후 암장... 2022. 4. 29.
[2022_04_28] 5주차.. 2교시 수업 남자 커트 마무리 (높은 상고 스탈) 2022. 4. 29.
<논어 학이편>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으로부터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 2022. 4. 25.
【미움받을 용기 】두 번째 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돼. 가장 해서는 안되는 것이 이 상황 '이대로'에 멈춰 서 있는 것이라네." 왜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가 ................ [철학자]: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것은 기본적으로 불가능해. 인간관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크든 작든 상처를 받게 되어 있고, 자네 역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게 되지. 아들러는 말했네. "고민을 없애려면 우주공간에서 그저 홀로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것은 불가능하지. ................ [철학자]: 그 여학생은 자시감이 없었네. 이대로 고백했다가는 차일게 틀림없어. 그러면 점점 자신을 잃고 상처받게 될 거야, 하는 공포심이 있었어. 그래서 적면공포증이라는 증상을 만들어낸 걸.. 2022. 4. 24.
[2022_04_23] 에너지 충전 나름 좀 바쁜 하루가 됐다. 아침 건강검진부터 시작.. 자동차 정비 맡기고 오후엔 코로나 후유증으로 병원 들려 수액 처방받았고 그리고 정비된 차량 인수받고.. 저녁엔 오랜만에 암장 들려 단내를 뿜어 냈고.. 밤엔 어제 수업받은 영상 작업하니 또 1시 넘겼다. ㅜㅜ 2022. 4. 23.
[2022_04_21] 남자 커트 살면서 한 번은 도전해보고 싶었던... 진주시 능력개발원 상반기 과정 중 하나인 머리깍기 수업이다. 4주차... 아직은 모든 게 서툰 가위질, 바리깡 질 그나마 모양새가 조금씩 잡혀가니 위안으로..ㅎㅎ 2022. 4. 23.
【미움받을 용기 】첫 번째 밤 :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 인간이 변할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 [철학자]: 자네가 말한 대로 '과거'의 사건이 인간의 '현재'를 규정한다면, 좀 이상하지 않나? 생각해 보게. 부모에게 학대를 받고 자란 사람은 모두 자네의 친구와 같은 결과, 즉 집 안에 틀어박혀 지내야 앞뒤가 맞지 않겠나? 과거가 현재를 규정한다, 원인이 결과를 지배한다는 것은 그런 거라네. [철학자] : 다시 말해 그 친구에게는 '바깥에 나갈 수 없다'라는 목적이 먼저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불안과 공포 같은 감정을 지어내는 거지.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목적론(目的論)'이라고 한다네. 트.. 2022. 4. 20.
【미움받을 용기 】시작하며..... [청년] : 세계는 아주 단순하다는 것이 선생님 지론입니까? .......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입니까? 저로서는 어느 하나도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었습니다. [철학자] : 그것은 '세계'가 복잡해서가 아니라 '자네'가 세계를 복잡하게 보고 있기 때문일세. ...... 인간은 누가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계에 사는 것이 아니라네. 자네가 보는 세계와 내가 보는 세계는 달라.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세계일 테지.................[철학자]  : 아는지 모르겠지만 우물물의 온도는 1년 내내 18도를 유지한다네. 이것은 누가 측정하든지 간에 똑같은 객관적인 수치지. 하지만 여름에 마시는 우물물은 차갑게 .. 2022. 4. 20.
[2022_04_17] 바람에 새소리가 묻어오다... ② 2022. 4. 18.
[2022_04_17] 바람에 새소리가 묻어오다... ① 2022. 4. 18.
[2022_04_17] 구슬붕이 (용담과) 학명 : Gentiana squarrosa 분포지역 : 전국 각지 자생지역 : 양지바른 들과 풀밭 번식 : 실생·분주 약효 : 부위 온포기·뿌리 생약명 : 석용담(石龍膽) 키 : 5~10cm 과 : 용담과 생활사 : 두해살이풀 채취기간 : 5~8월 취급요령 : 햇볕에 말려 쓴다. 특징 : 차며, 쓰다. 독성여부 : 없다. 1회 사용량 : 4~6g 주의사항 :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효능 주로 소화기 질환과 각종 피부염증에 효험이 있다. 관련질병: 간질, 개창, 건비, 건위, 구충(회충), 냉한, 목적동통, 설사, 소화불량, 수종, 습진, 심장병, 옹종, 옹창, 위장염, 음종(여성외음부부종), 음종(남성외음부부종), 중독, 창종, 해열 소아질환: 경풍 2022.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