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Photo Zone/───소소한 일상235 [2022_06_06] 반가움 산행 후 귀갓길에 설아누나 집에 들러 안부를 묻는다. 지리산이 좋아 지리산 자락으로 들어가신 누님... 일행이 있는 줄 알고 쟁반에 음료를 담아내신다. 화초 가꾸는 재미가 솔솔 하신지 정원이 아기자기하게 저번 올 때보다 화초가 더 다양해졌다. 텃밭 곳곳에 여러 채소들도 키우시고... 상추며 첨 보는 곰취 닮은 곤달비를 한가득 막 뜯어 주신다. 산처럼 늘 건강하게..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2022. 6. 7. [2022_06_04] 젊음의 계절 6월 한 해의 한창때인 젊음에 비교되는 계절은 5.. 6월이 아닐까.. 베란다에도 그 젊음이 스며들었다. 모처럼 여유로운 6월 한낮이다. 2022. 6. 4. [2022_06_01] PM 7:45 물들다.... 2022. 6. 1. [2022_05_30] 출근길에... 2022. 5. 30. [2022_05_27] 하루가 갔다 휴무 1일 차.. 오늘은 나름 스케줄이 빡빡한 하루다. 첫 방문지... 시청 투표소. 오늘이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이다. 맘에 드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차후 욕이라도 할려면..ㅜㅜ 두 번째.. 늦었지만 백신 3차 접종차 인근 소아과 방문. 모더나가 잘 안 팔리는지 접종일이 월, 금 밖에 안 한단다.ㅋ 세 번째.. 어머이 재활병원 퇴원 수속. 입원 하신지 근.. 두 달 많이 좋아지셨지만 좀 더 있었음 하는데 갑갑해서 도저히 못 있겠다고 하신다. 네 번째.. 어머이 수술한 병원 치료 경과에 따른 검진차 방문. 그리고 시골 들려 일 좀 보고 밭일 좀 하고 여유 좀 부리니 어느새 하루가 후다닥이다. 낮 온도는 평년 초여름을 방불케 하는 거시 올여름은 얼마나 더블라나.. 2022. 5. 27. [2022_05_24] 부서 회식...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가진 회식자리다. 2022. 5. 25. [2022_05_23] 해질무렵 런닝 2022. 5. 25. [2022_05_21] 네째주 야영지 와룡산 기슭에서... 2022. 5. 25. [2022_05_18] 오늘은 농사꾼으로.. 밤까지 12킬로 메고 경기장 외벽에 붙었더니 아침부터 허리가 욱신욱신하다. 휴무 첫날이고 어머이 부탁도 있고 해서 시골집으로 향하는데... 면소재지에 들려 고추, 오이, 토마토, 당귀 묘종도 구매한다. 어머이의 골절수술 및 재활병원 입원 차 어느덧 두 달째 비우고 있는 집. 수돗가 감나무 잎은 한창 새록새록 돋아나고 초봄에 가지 전지를 하였더니 수돗가 그늘은 줄었지만 한결 핸섬해졌다. 화단이며 화분의 잎새들은 물 달라고 아우성이다. 몇몇은 바짝 말랐다. 텃밭에 묘종 심고 지줏대 세워 묶고.. 하이라이트로 마늘 뽑으니 허리가 두 동강 날 지경이다. ㅜ_ㅜ 고양이가 생선가게를 못지나치듯 오토바이도 꺼내본다. 초록의 둑방길을 달리면... 그 뭔가 표현 안 될... 그 느낌 그 느낌이 참 좋다. 하룻밤 자고 오.. 2022. 5. 17. [2022_04_29] 퇴근 후 암장... 2022. 4. 29. [2022_04_23] 에너지 충전 나름 좀 바쁜 하루가 됐다. 아침 건강검진부터 시작.. 자동차 정비 맡기고 오후엔 코로나 후유증으로 병원 들려 수액 처방받았고 그리고 정비된 차량 인수받고.. 저녁엔 오랜만에 암장 들려 단내를 뿜어 냈고.. 밤엔 어제 수업받은 영상 작업하니 또 1시 넘겼다. ㅜㅜ 2022. 4. 23. [2022_04_07] 봄길을 달리다 바람에 꽃비가 날린다. 2022. 4. 7.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