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Climbing Photo1534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⑥ 2023. 3. 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⑤ 2023. 3. 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④ 2023. 3. 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③ 2023. 3. 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② 2023. 3. 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① 등반에서 그리고... 선등이란 무엇인가?... 등반은 확실한 예술이라 생각한다. 고통의 나날들을 보낸 결과의 무대. 자기만의 꾸밈없는 행위예술이다. 정신과 육체가 합일된 또 하나의 예술이다. 난이도의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다. "자세히 안 보면요?" "자세히 안 보면... 안 보이지... 사람은 자세히 안 보면 안 보이는 거야" '싸움의 기술' 백윤식 아재의 대사이다. 똑딱이를 누를때와는 다른... 렌즈 속 등반자의 감정이 전해져 온다고 해야 할까... 선택과 집중 발을 잘 딛었는가? 저 홀드는 나를 받아들이겠는가? 그리고 한 행위가 끝난 뒤의 안도감과 자신감. 딛을 곧을 가려 내려보는 찰나의 선택... 홀드를 잡기 위해 던지는 눈빛도 아름답다. 퀵드로우에 자일을 낚아채는 진지함은 또 어떠한가... 그.. 2023. 3. 13. [2023_03_10] 상데미 릿지 '동진길' 루트 ② 2023. 3. 12. [2023_03_10] 상데미 릿지 '동진길' 루트 ① 작년 11월 발바닥 골절 수술로... 동계 시즌은 그냥 깔끔하게 뛰어 넘어었고 어느새 4개월이 훌쩍 넘어가버렸다. 어느덧 봄은 문턱을 지나... 대지며 산야에는 봄기운이 일렁인다. 등반을 너무 쉬기도 한것 같고... 살살 워밍도 해야 할것 같고... 그래서 금요일 원근무였으나 년차휴가 소진차 휴가 발행, 상데미행을 계획하는데... 등반 갈 악우님이 없으면 솔로등반이라도 갈까 싶었는데 마침 형님, 누님 세분이 동행하여 봄맞이 마실 등반을 나서본다. (등반자 : 신용우, 정덕우, 정미영, 공영효) 2023. 3. 12. [2023_02_26] 상데미 '골든월' 풍경 (똑딱이) 2023. 3. 12. [2022_11_08] 가을이 머문 자리....(진주 남강암장) 2023. 3. 12. [2023_02_26] 뜨거웠던 상데미 골든월 ⑥ ★ 키보드 F11 누르면 좀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복귀 F11 누름 2023. 2. 27. [2023_02_26] 뜨거웠던 상데미 골든월 ④ ★ 키보드 F11 누르면 좀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복귀 F11 누름 2023. 2. 2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