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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토 옵저버(Suunto Observer) 시계줄 가죽밴드로 교체~~ 순토 옵저버의 고질적 장애인 시계줄.... 시계 명성대비 허접 중의 허접대왕 ㅜ_ ㅜ; 채 1,2년을 못쓰고 끊어지는 밴드.. 두번을 바꾼 거 같다. 쓰면 쓸수록 열 받아서 서랍 속으로... 웹상에 가죽 밴드로 교체 건이 올라와 있긴 한데 마음에 들지는 않고 우연찮게 가죽공예방 쥔장님이 찬 시계줄을 보고 마음이 혹했다. 두 종류를 할 수 있다는데 똑딱이 타입으로 해 달랬다(3만냥~) 일반적 시계줄 클립 타입은 제작비 5만냥~(원 부품이 있어야 함) 담에 싫증 나면 클립으로 해보기로 하고... 전반적으로 맘에 들었으나 내측도 가죽을 덧대었으면 좋았을 건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2018. 4. 5.
일어나라.. 일어나서 움직여라 폐가 터질 때가지 심장이 뜨거워질 때까지 깊은 숨을 들여마셔보자 직접 해보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없다 일어나라.. 일어나서 움직여라 진정 살아있음을 느낄 때까지 움직여라 한 발자국 움직인 그 순간부터 진정한 삶이 시작된다. 2017. 12. 22.
해외원정 등반의 요약 2018년 원정 계획이 있어 생각나는 것 몇 가지 요약해 보았다. 중요한 것은 준비 기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계획이 빨리 수립되어 추진할수록 등반의 성공은 높아짐. ● 해외 원정등반 구분에 따라 가. 기술 등반 : 거벽등반(인공 등반) , 고산 거벽등반(알파인 등반) , 고산등반 적어도 6개월 이상의 여유를 두고 팀웍, 기술, 체력을 길러야 하며 이 세가지 중 하나라도 취약하면 목적한 완등률을 낮아진다. 1. 팀웍 : 등반 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감뇌할 수 있는 개개인 노력은 기본, 팀원 간의 상호 배려가 필수적이다. 2. 기술 : 개개인의 기술 향상 역시 등반에 필수적이며, 등반은 개인의 행위이자 단체적 행위란 말이 여기에 들 수 있다. 3. 체력 : 체력 역시 팀웍 및 기술과 마찬가지로 개개인이.. 2017. 12. 19.
블랙다이아몬드 장갑별 사용 용도 . 2017. 11. 25.
[스크랩] 그냥 떠난 ....함안 - 해바라기축제 & 단성 & 진주 요즘은 주말도 자주 쉬는 집주인 땀시 주말 산행도 가끔 쉬어가며....^^ 이번엔 해바라기 축제를 하는 함안으로 들려본다... 일단 가보고 그 담 일정은 그곳에서 잡기로 하고..ㅎㅎ . . . 조금 일찍 갔더니 입장권 없이 들어 갈수 있었다..^^ (입장권이라 하지만 3천원은 축제장소에서 쓸수 있.. 2017. 11. 7.
[스크랩] [함안여행] 탐스러운 꽃잎을 한껏 뽐내는 연꽃의 향연, 함안연꽃테마파크 ♬ 함안연꽃테마파크/함안여행 ♬ 함안연꽃테마파크는 가야지구의 천연늪지를 자연친화적인 테마공원으로 조성한 곳입니다. 함주공원이라고도 불리우는 함안연꽃테마파크는 아라연꽃 외 3종의 연꽃이 여름마다 장관을 이루죠. 아라연꽃은 성산산성 발굴현장에서 발아한 씨앗이 700년.. 2017. 11. 7.
[스크랩] [경남/함안여행]한 폭 동양화 같은 풍경 속에 빠지고 싶은 함안 무진정(無盡亭) 연못에 비친 정자가 그림보다 아름다운 무진정(無盡亭) 옛날 가야시대 안라국의 땅이었던 경남 함안을 여행하면서 첫 발을 내딛은 곳이 바로 무진정이라는 작은 정자였습니다. 경상남도 함안. 곶감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어서 지명(地名) 만큼은 귀에 익숙했지만 직접 함안을 방문한 것은 .. 2017. 11. 7.
[스크랩] 4인의 우정길 보수 설악산 노적봉 동남벽에 있는 [4인의 우정길] 루트는 내가 개척한 등반 루트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등반 루트이다. 2001년 9월에 이틀을 걸쳐 개척했는데 등반 파트너와 단둘이서 캠 장비와 핸드 드릴을 휴대하고 등반하면서 볼트와 앵커 지점을 만들었다. 오로지 앞에 보이는 등반선을 감.. 2017. 11. 2.
파타고니아 등반 - '폭풍 속을 달리는 사람들' Riders on the storm ㅁ 컴터는 플레이 후 우측하단 톱니바퀴 를 클릭하여 품질(화질) 조정 ㅁ 스마트폰은 플레이 후 유튜브 우측상단 점 세개 를 클릭하여 품질(화질) 조정 가능. 2017. 10. 25.
Riders on the Strom – 폭풍 속을 달리는 사람들 Riders on the Strom – 폭풍 속을 달리는 사람들 글: 이네스 파페트 사진: 토마스 센프 & 프란츠 월터 아크테릭스 클라이머 이네스 파페트는 얼마 전 뉴질랜드 출신 클라이머 마얀 스미스-고바트와 함께 파타고니아 원정을 다녀왔습니다. 그녀들이 함께 거벽에 오른 생생한 이야기를 전합니.. 2017. 5. 19.
[멀티피치] 거벽 스피드 클라이밍 거벽 스피드 클라이밍 거벽에서의 등반 페이스는 두 가지 뿐이다. 빠른 등반과 늦은 등반이 그것이다. 루트 위에서 밤을 보낼 생각이 있으면, 하루 안에 등반하려고 할 때 보다 등반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더 늦어진다. 스피드 클라이밍할 때는 일인당 최저 3 Kg의 물만 있으면 되지만, 이.. 2017. 4. 22.
[멀티피치] 속도 등반 요령 멀티피치 빠른등반 요령 나는 여러 해 동안 Grade V를 하루 안에 자유 등반한다는 꿈을 여러 해 동안 꾸어 왔다. 그러나 Grade III나 IV 루트를 할 때마다, 여러 가지 실수를 범함으로써 항상 속도가 늦어졌다: 어프로우치 상의 실수, 적절하지 못한 물의 공급, 그리고 거추장스런 장비 등이 원인.. 2017.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