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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다278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한 호주 여성이 학교 졸업 후 은행에서 일하다가 이거 평생할거 아니다 싶어 그만 두고 꿈을 찾기 위해 영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거기 있는 동안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시작한 일이 노인들 병간호, 호주에 돌아와서도 틈틈이 작곡 공부를 하며 노인들 돌보는 일을 계속 했는데 이 아가씨, 붙임성이 좋았는지 워낙 사람들을 편하게 했는지 살 날이 얼마남지 않은 노인들이 이 아가씨에게 평생 사는 동안 후회되는 일들을 묻기도 전에 줄줄이 애기했고 이 아가씨는 들은 애기를 정리하다가 똑 같은 애기들이 반복된다는 걸 깨달아 가장 많은 들은 다섯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프소드를 책으로 엮어냈다. 그리곤 바로 베스트셀러가 됐다. 그 책에 대한 기사이다.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 2014. 3. 6.
자식에 대한 예의를 생각한다면 TV를 꺼라~! 집에서 TV란 박스가 완전히 사라진지가 어느듯 3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TV를 꺼기 시작해서 TV가 필요하지 않겠단 생각까지 1년이란 기간이 있었고요.. 물론 계기가 된것은 어느 책(내 아이를 지키려면 TV를 꺼라) 한권이 시작이였죠.. 개인적으론 TV를 잘 보진 않았지만 분명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보면 TV와 교감 하는 시간은 정말 무시 못하더군요.. 지식채널엔 언급되지 않았지만 애,어른 할 것 없이 특히나 자라는 아이의 뇌를 TV앞에 맡기는것은 ... 변화는 아이에서부터 시작됩니다..만들고..쌓고..색칠하고..책으로...음악으로.....놀이의 변화가 시작됩니다.. 가족 안에서도 시간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누구나 TV를 안본다면 그 시간만큼 나쁜 행동을 하지 않는한 득을 본다는건 앎니다. 대부분.. 2014. 2. 9.
난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_ 김연아 난 훈련을 하다 보면 늘 한계가 온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것 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속에서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다음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때 포기한다면, 안한것과 다를게 없다. 이 순간을 넘어야 다음 문이 열린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세상으로 갈수가 있다. - 김연아 - 2014. 1. 8.
서산대사의 시(詩) 야설(夜雪) 한 내정자는 27일 국회 인사청문회 서면질의서를 통해 이 같은 '검은 유혹'을 뿌리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서산대사(법명-휴정(休靜), 1520년-1604년,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이끌고 한양 수복에 공을 세운 승려)의 시(詩)한편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한 내정자가 소개한 서산대사의 시(詩) 야설(夜雪). 踏雪夜中去(눈 덮인 들판을 걸어 갈 때는) 不須胡亂行(모름지기 함부로 걷지 말아라) 今日我行跡(오늘 내가 남긴 발자국은) 遂作後人程(반드시 뒷 사람의 길이 되리니) 눈길 위에 자신이 남긴 발자국은 뒷 사람에게 길이 될 것이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 발자국을 남겨 놓으면 뒤따라오는 이들이 잘못된 길로 빠져들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 시는 백범 김구 선생이 항상 심중(心中)에 품고 다.. 2012. 7. 23.
길 위에 있을 때만 미래가 있다 _ 무라카미 류 나는 여태 어딘가로 향하는 길 위에 있었다. 옛날에는 그것이 피로하고 초조했지만 이제 괜찮다. 길 위에 있을 때만 미래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라카미 류- 2010. 12. 15.
이로운 친구 해로운 친구 _ 공자 이로운 친구는 직언을 꺼리지 않고 언행에 거짓이 없으며 지식을 앞세우지않는 벗이니라 해로운 친구는 허식이 많고 속이 비었으며 외모치레만하고 마음이 컴컴하며 말이 많은 자이니라.. - 공자 - 2010. 12. 15.
생활한다는 것 _ 와일드 생활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드믄 일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와일드- 2010. 12. 15.
등불 _ 바바하리다스<산다는 것과 죽는다는 것>中 앞을 볼 수 없는 맹인 한 사람이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 손에는 등불을 들고 우물가에서 돌아오고 있었다. 그때 그와 마주친 마을 사람이 그에게 말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이군! 자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은 왜 들고 다니지?" 맹인이 대답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히지 않게 하려고 그럽니다. 이 등불은 나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하는 것이지요" - 바바하리다스中 2010. 12. 15.
무슨일을 만나거든 결코 도망쳐서는 안 된다 _ 원스턴 처칠 위험이 다가왔을 때, 도망을 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되면 도리어 위험을 배로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결연하게 맞선다면 위험은 반으로 준다. 무슨일을 만나거든 결코 도망쳐서는 안 된다. 절대로! - 원스턴 처칠 2010. 12. 15.
욕심 집 평수를 늘리는 게 중요한 만큼 행복을 느끼는 마음의 평수에도 가끔은 관심을 줘야 하지 않을까. 여행을 하면서 우리가 버리는 건 일상이 아니라 욕심일지도 모른다 2010. 12. 15.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_ 맹자 길은 가까운 곳에 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헛되이 먼 곳을 찾고 있다. 일이란 해보면 쉬운 것이다. 시작을 하지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쳐버리는 것이다. - 맹자 - 2010. 12. 15.
동행 _ 로망롤랑 무수한 사람들 가운데는 나와 뜻을 같이할 사람이 한 둘은 있을 것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공기를 호흡하는 데는 들 창문 하나로도 족하다. - 로망롤랑 - 201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