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내정적이였다고 한다.
때문에 아버지가 클라이밍을 권유했고 천부적 소질을 나타냈다고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인터뷰 영상을 본적이 있다.
멋지게 커 가는 아들을 보며 참 뿌듯해하고 응원하시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다.
스포츠 보다는 등반가 다운 등반가로 꿈을 실현해 가는 모습에 대리만족을 느꼈는데..
이젠 그 수줍고도 환한 미소를 볼 수 없어 너무 안타깝다.
부디 영면하시고....
그곳에선 즐거운 등반 하시길 빕니다.
David Lama
(1990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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