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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31

[2011_06_05] 설악산 울산바위(사선크랙) 등반 촬영기종 : 삼성 VLUU PL121 2011. 8. 27.
[2011_06_05] 설악산 울산바위(사선크랙 등반) 촬영기종 : 삼성 VLUU PL121 2011. 8. 27.
[2011_06_05] 설악산 울산바위(울산암) - '사선크랙 길' 등반(5) 하강 지점에서 바라다 본 울산암 주 능선... 봐도 봐도...거시기한 울산바위... 곧이어 전원 하강포인트가 있는 정상에 도착... 마지막 인증샷을 날려주고 하강... 번개길 정상에 서니 문리대-팀이 8피치 등반 중이다. 기태형님 등반 종료 후 확보....후등으로 몽게 형님 등반 중이다. 바위에 붙어 있는 담쟁이 넝쿨...꼭 나무 형상을 하고 있다. 번개길 정상 암릉... 곰바위 등반 중인 무리들... 마지막 종찬이 형님 등반 중... 등반하는것보다 더 지겨운 하산길 철계단... 3팀 모두 등반 종료하고 마지막 점빵에 모여 막걸리로 목을 축인다. 이번 연휴 등반...첫날 차가운 바람만 빼고는 최적의 날씨를 안겨 주었다. 설악은 언제 와도 질리지가 않는다. 다시보자 설악아... 그저 즐겁다..좋은 바위속에.. 2011. 6. 7.
[2011_06_05] 설악산 울산바위(울산암) - '사선크랙 길' 등반(4) 울산바위 주 능선을 뒤로 하고 한방 ... 그런 사이 비온디 누님 도착... 많이 지치셨다. 2년사이 체력이 현격히 차이 난다. 열정만큼..오래도록 등반 즐기셨으면 좋겠는데... 뒤이어 손대장님이 도착하셨다. 사진으로만 보았는데 한자일 묶은 분이 손대장님 사모님이시란다. 점심겸 새참.. 행동식으로 허기를 달랜다. 손대장님과 사모님께도 건네 드리고... 정말 이 사선크랙길을 와 보고 싶었는데 정상에서 존경하는 분과 울산바위를 뒤로 하고 한컷. ㅎ 손정준 클라이밍연구소팀이 먼저 하강하고.... 후미 맴버를 봐 주고 있는 기태형님... 2011. 6. 7.
[2011_06_05] 설악산 울산바위(울산암) - '사선크랙 길' 등반(3) 요리의 대가...주..주..원식이 형님... 세상의 요리는 내가 책임진다.ㅎ 3피치를 마무리 하고 장비 정리중이다. 조금 상단의 테라스에서 삼각대 세워 놓고.. 단체 사진 한방 미적거리는 사이 손대장님(손정준 클라이밍연수소)이 벌써 3피치에 도달 해 버렸다. (ㅠ.,ㅠ) 인사를 건네니 반갑게 받아 주신다. 4피치 등반 하고 ... 후미 손대장님 팀이 따라 오는 바람에 여유도 못부리고 정상에 도달 하였다. 이 광경을 보기 위해 사선크랙을 꼭 한번 오고 싶었다. 사선크랙 정상에서 본 전망대.. 보고 또 보고...사진 담고 또 담고...질리지가 않는다. ㅎ 5피치를 등반 중인 기태 형님... 4피치 종료 지점에서의 우리팀과 손대장님.. 기태 형님 정상에 접근.... 뒤이어 비온디 누님 및 원식이 형님 정상에 .. 2011. 6. 7.
[2011_06_05] 설악산 울산바위(울산암) - '사선크랙 길' 등반(2) 기태 형님 3피치 종료 지점이 다다르고.... 저 멀리 2피치 우리팀 뒤를 따르는 후미 등반팀이 있다. 3피에 도달해서야 누군지 알았다. 본인이 존경하는 손정준氏 다. 기태형님이랑 둘이서 잠시 여유를 부리고..일명 셀카 놀이 (^,.^;) 비온디 누님이랑.. 원식이 형님이 같이 등반 중이다. 3피치 주마링으로 마무리 하는 원식이 형님. 2011. 6. 7.
[2011_06_05] 설악산 울산바위(울산암) - '사선크랙 길' 등반(1) 둘째날 아침은 다른 어느때 보다 여유롭다. 가게 까지 가는 길 또한 발걸음이 여유있어 보인다. 오늘은 조를 새로 편성 하였다. 사선크랙-팀(공영효외 3명) , 문리대-팀(박기태외 3명) , 돌잔치-팀(김건 외 1명)으로 편성 날씨는 바람도 포근하고...햇빛 또한 따사롭다...최적의 날씨다. 신흥사 입구에서 자갈논 팔아 수학여행 온 기념으로 단체 컷... 처음엔 도대체 정체를 알수 없었던 부산의 기인 몽게형님... (^,. ^;) 철계단 입구에서 부터 북적북적하다. 특히나 오늘은 인클팀 보수하는 날인지 사람들이 여기 저기 장을 펼치고 있다. 오늘 등반 할 사선크랙이다. 1피치 날등을 타고 등반 시작...저 뒤에 40m 수직 침리가 3피치. ※ 기존 웹상의 등반 후기들에는 요반길로 되어 있으나 울산바위 개념.. 2011. 6. 7.
[2011_06_04] 설악산 울산바위(울산암) - '문리대 길' 등반(3) 정상에 도착하니 등반을 마친 학교길팀 원식이 행님과 상현이 행님 합류.. 몽게 행님은 하강용 줄 설치하고 밑에서 열나게 기다렸다 한다. ㅎㅎㅎ 등반 종료 시간은 약 오후 3~4시 된것 같다. 전망대쪽을 향해서 인증샷 한방 날리고..ㅎㅎㅎ 곰바위 쪽을 향해서도 한방 날리주고... 나도 찡겨서리... 한방 곰바위는 우찌저리 곰 같이 생겼을까 ㅎ 인증샷도 날렸겠다 살살 하강 준비 시작... 사선크랙팀이 등반을 마치고 인클쥬니어로 오라하여 도착하니 이미 1피치 종료 및 김원장님 2피치 등반중이다. 밑에서 기다리다 심심해서 셀카 한방 ... 5시가 가까워 오는데 비너스 스타트 하는 팀도 있다. 작년 입에서 단내 뿜었든 인클길도 보인다. 좌측 부터 비너스길 중간 한사람 서 있는 곳이 인클길 2피치...제일 우측 인.. 2011. 6. 7.
[2011_06_04] 설악산 울산바위(울산암) - '문리대 길' 등반(2) 6피치 등반 중인 비온디 큰누님... 6피치 종료지점에 도착 철계단 좌측의 맞은편 번개길에 등반 중... 그림이 꽤 좋다. 7피치 크럭스를 통과한 후.. 등반 완료 후 밑을 봐라 본 8피치 종료 지점 등반 시간이 지체 되는 바람에 어느세 서울팀 선등자가 8피치 종료 지점까지 도착하였다. 2011. 6. 6.
[2011_06_04] 설악산 울산바위(울산암) - '문리대 길' 등반(1) 밀양 설렁탕집에 집결한 시간은 저녁 8시 반정도 되었다. 반가운 얼굴들 마주하니 자연스레 웃음꽃이 핀다. 설악 갈때면 들리는 이곳 식당...아주머니는 우리를 알기나 할까... 담에 기회가 닿으면 한번 물어 봐야 겠다. 가끔씩 들리는 집이지만 나름 달골이라고 생각하고 있기에... 차는 두대로 출발한다. 기태형님 승합차의 고속도록 해프닝만 없었으면 괜찮게 도착한것같다. 고속도로에서 타이어가 파스 날게 뭐람...큰 사고가 없어서 천만 다행이다. 야영장 도착... 텐트 치고... 밥하고... 얼마 안있어 후발팀이 도착했다. 근데 뭐 먹었지.. 아 중국산 재첩국... 중국산이라 더 맛있는거 같다.ㅋ (^., ^;) 잠은 잤을까... 안잔것 같네... 와이리 정신을 못차리는지... 행동식 챙겨 넣고 주변 정리하고 .. 2011. 6. 6.
[2010_08_01] 설악산 등반 2일차 - 울산암 (울산바위) '비너스길' 등반 ---⑤ 2010. 8. 5.
[2010_08_01] 설악산 등반 2일차 - 울산암 (울산바위) '비너스길' 등반 ---③ 2010.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