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클라이밍클럽3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⑥ 2023. 3. 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⑤ 2023. 3. 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④ 2023. 3. 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③ 2023. 3. 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② 2023. 3. 13. [2023_03_11] 봄길을 나서다 (남강암장) ① 등반에서 그리고... 선등이란 무엇인가?... 등반은 확실한 예술이라 생각한다. 고통의 나날들을 보낸 결과의 무대. 자기만의 꾸밈없는 행위예술이다. 정신과 육체가 합일된 또 하나의 예술이다. 난이도의 높고 낮음의 문제가 아니다. "자세히 안 보면요?" "자세히 안 보면... 안 보이지... 사람은 자세히 안 보면 안 보이는 거야" '싸움의 기술' 백윤식 아재의 대사이다. 똑딱이를 누를때와는 다른... 렌즈 속 등반자의 감정이 전해져 온다고 해야 할까... 선택과 집중 발을 잘 딛었는가? 저 홀드는 나를 받아들이겠는가? 그리고 한 행위가 끝난 뒤의 안도감과 자신감. 딛을 곧을 가려 내려보는 찰나의 선택... 홀드를 잡기 위해 던지는 눈빛도 아름답다. 퀵드로우에 자일을 낚아채는 진지함은 또 어떠한가... 그.. 2023. 3. 13. [2022_11_08] 남강의 아침...(진주 남강암장) 오랜만에 영현이와 야영.... (갤럭시 A40) 2022. 11. 16. [2022_10_20] 가을속으로...②(진주 남강암장 / 진주클라이밍클럽) 한 발짝이라도 걸을 수 있을 때까지 걷자. 한 호흡이라도 쉴 수 있을 때까지 숨 쉬자. 한 마디 말이라도 할 수 있을 때까지 말하자. 한 획이라도 글씨를 쓸 수 있을 때까지 글을 쓰자. 마지막까지 사랑할 수 있는 것들을 사랑하자. 돌멩이, 참새, 구름, 흙 어렸을 때 내가 가지고 놀던 것, 쫓아다니던 것, 물끄러미 바라다본 것. 그것들이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었음을 알 때까지 사랑하자. 눈물 한 방울 中....... 이어령(1933~2022) 2022. 10. 20. [2022_10_20] 가을속으로...①(진주 남강암장 / 진주클라이밍클럽) 2022. 10. 20. [2022_10_15] 가을맞이 나들이...② (의령군 봉수면 _ 큰덤바위) 들판이며 산은 한창 가을 진행형입니다. 웃지 못할... 거시기한 일이 몇 있었지만.. 불굴의 등반 의지로 나들이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담엔 체력 충전... 무엇보다 정신 제대로 챙겨서.... 화끈하게 덤벼 보십시다~ ^0^ 모두 애 쓰셨어요~~ 김여사님이 뭔가를 담았군요.ㅎ 2022. 10. 17. [2022_10_15] 가을맞이 나들이...① (의령 봉수면 _ 큰덤바위) 사진 : 공영효, 김경숙, 최삼순 2022. 10. 17. [2022_10_10] 진주 _ 남강암장 (진주클라이밍클럽) ② 바람이 좀 불었지만... 등반하기 좋은 계절입니다.간간히 얼굴 뵈니 좋은 것 같습니다. 자주 보면 정드니깐... ㅎㅎ 가까이 있어 나들이 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암장~ 남강암. 수고들하셨습니다. 2022. 10. 11. 이전 1 2 3 4 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