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효363 [2013_09_28]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 - 놀이판 들뫼 편(지자체 공연) - 3 2013. 9. 29. [2013_08_31] 설악산 울산암 ( 울산바위 ) '요반길' 등반 - 2(부산 BBC : Busan Bigwall Club) 6P에서 잠시 여유를 가져 본다. 맞은편으로 등반하는 팀이 보인다.. PC 상그릴라로 올라 온것 같지는 않은데... 정상으로 가는 길을 물어 온다.. 정신 수양의 7P.. 무릅 재밍이 되는 곳 까지는 캠 5,6호의 도움이 있었고 상단 볼트 5개 지점 부터는 캠 사용이 마땅치 않으며 오히려 등반에 방해가 되는 형태다. 오리지날 오프위드 크랙으로 몸 재밍으로 올라야 한다. 거의 몸통만 끼이는 수준으로 사지의 몸 놀림이 좋지않아 꿈틀 되듯이 올라야 한다. 여기서 꽤 힘을 허비한다. 8P의 하단 침니에서 크랙부로 막 진입한 모습이다. 8P는 상,하단으로 나뉘는데.. 하단은 침니 형태로 등밀기로 올랐으며 상단은 슬랩성 반신 잼밍 크랙으로 8P 역시 실질적인 등반에는 캠 적용이 애매하다. 7P를 통과 했다면 그나마.. 2013. 9. 2. [2013_08_31] 설악산 울산암(울산바위) '요반길' 등반 - 1 (부산 BBC : Busan Bigwall Club) 이제 더위는 다 갔는지 설악동의 아침 날씨는 선선하다.. 여름 피서철과는 달리 야영장도 적당히 한적하고.. 조금 일찍 기상하려 했으나 5시 반정도에 기상하였다. 울산바위까지 오르는 동안 인적이 없다...울산바위 밑에 도착해서도 등반하는 팀이 없다 산과 바위와 우리팀 뿐인... 신흥사 초입부터 선명하던 바위는.. 가게 도착해서는 더 선명함을 보여 준다.. 마치 유리창에 낀 먼지를 비로 말끔히 씻어 내린것 처럼.. 여인네의 속살 같은 바위 색깔과 남성 다움의 근육질 같은 울산바위... 오랜 기간 동안 탐방객을 오르내리게 했든 철계단은 철거 되고 이젠 바위 본연의 모습을 찾았다 장비 착용 후 출발점에 섰을 때는 8시 반경 되었다. 오늘 따라 흐르는 물줄기는 더 짖게만 보이고.. 출발 후 1P 와 2P를 한번에.. 2013. 9. 2. [2013_08_31] 설악산 장수대 미륵장군봉 - '노총각 길' ① [지루한 하강시간~~ 스타트~] [ 세번째 하강 중~~~] 코락+타이탄길 앞에서 부터 설치된 고정 로프~~(상단 출발점이 있는 코스로 가는) [미륵장군봉 정면벽 제일 좌측 능선을 타고 등반하게되는 새로 개척된 길] 근데 볼트 빠짐이라고....ㅠ,.ㅠ [설악동 야영장에서....] [삼겹살에 한꼬푸 중~] [뒷날 등반을 위해 일찍 잠 들었는데......텐트 안 전투 모기단에 의해 자정 쯤 잠이 깸..] 메쉬 망을 다 잠그지도 않고...ㅠ,.ㅠ .. 모기 다 잡고 다시 취짐 모드로... 2013. 9. 2. [2013_08_31] 설악산 장수대 미륵장군봉 - '노총각 길' - ① 선 출발 1주일 전 예보.... 주중 목요일 비오고 금요일 부터 갠단다... 전날 예보 ... 토요일 종일-흐리고 비..일요일 - 오전 갬 오후 흐리고 비 출발 당일 ... 내설악만 토.일 구름 많음으로 바뀜... 일단 올라 가면서 현지 사정에 따라 등반계획을 잡기로 한다... 금요일 오후 8시경 밀양 해장국집 최종 집결 및 저녁 식사 이번 등반인원 총 3명(김원장님, 김광쌍씨 , 본인)이다 양양에 접어 들자 가랑비가 오기 시작했고 톨게이트를 빠져 나와 곧장 장수대로 향한다 한계령 돌아넘자 언제 그랬냐는듯 날씨는 좋아지고 2시 좀 넘어 야영지 도착 최종 등반계획은 토요일 : 미륵장군봉 - 노총각 길 , 일요일 : 울산암 - 요반길로 정했다 라면으로 간단히 요기를 채우고 소,맥 한잔에 취침모드로 전환~ 토.. 2013. 9. 2. [2013_08_04] 설악산 '솜다리의 추억' 등반(2일차) - ③ 2013. 8. 6. [2013_08_04] 설악산 '솜다리의 추억' 등반(2일차) - ② 2013. 8. 6. [2013_08_04] 설악산 '솜다리의 추억' 등반(2일차) - ① 05:30경 아침 병철이 형님 목소리에 눈을 떳으나 용제 행님을 제외한 나머지 뻗어 있음 06:30경 행동식(주먹밥 및 감자 쌂음) 준비 및 아침 식사 마무리 07:00경 설악 초유의 사건 발생(자동차 열쇠 분실)...ㅠ,.ㅠ; 낙동강 오리알 됨 08:00경 테이블 앞 미니 의자에 열쇠 발견 출발 준비 ...흐미... 이건 머 설명할 길이 없음 (こ,.ご;) 08:30경 전대장님 인사차 방문 후 신흥사 출발 10:30경 솜다리 1P 출발점 도착.... 늦게 출발 해서 등반하는 팀이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망구 동수 생각~~ 몇명인지 알수 없는 전전팀 3P 등반 출발 출발 지점 도착하자 앞팀 7명 이제 1P 출발 준비... 뒷팀 5~6명 , 1P 확보지점에서 혼자 기다리니 보다 못해 다른 릿지를 위해 탈출~~.. 2013. 8. 6. [2013_08_03] 설악산 '천화대' 리지 등반(1일차) - 3 사선 크랙 전... 밀려서 한참을 쉬고 있는데 진주 손머시기 님께서 전화 옴... 아따 언제 가누...... 고세 장보러 온 16인의 선등자 중 한명이 추격해 와부렸다...ㅠ,.ㅠ 사선 크랙 등반 후 하강 중인 앞 팀.... 셀카 기능이 참 맘에 들어부린다..ㅋㅋㅋ 사선 크랙 등반 후 암릉 타고 오르면 또다른 하강 포인트가 보임... 천화대 등반시 로프맨이나 티블락 쓰면 왕관봉 하강까지 자일 한동으로도 가능해 보임.. 왕관봉 하강 시점이 오후 3시경 된것 같다.. 혹시나 엑셀시오 등반팀이 비박한다는 말에 희야봉 근처면 얼굴이나 뵐까 해서 전화 찬스를 썼는데 비박 한다고 일부러 늦게 출발 하였다고 한다.. 전태수 암벽클럽도 석주길 등반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왕관봉에 섰을땐 등반하는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2013. 8. 6. [2013_08_03] 설악산 '천화대' 리지 등반(1일차) - 2 갈 길은 먼데 이러고 노는 중.... 5월에 왔든 유선대가 정면으로 보인다... 성우의 저 씨크한 눈빛..(ㅡ ,. ㅡ) 조상이 티벳쪽인가... 상천이 행님 몸에 동수가 돌아 댕기서 아무때나 팔다리 제어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되고 있다.. 이번 등반의 처음이자 마지막 단체 사진 촬영 중~ ( ^ ,. ^; ) 보고 있자니 앞팀도 우리들 처럼 좀 연구대상인듯.. 모양세나 말투들은 좀 붙어본 포슨데... 처음부터 5.6급을 십급으로 등반하더니 내도록 식겁 퍼포먼스 중이다...ㅎㅎㅎ 2013. 8. 6. [2013_05_30] 하동화력 1발전소 발전 2팀 C파트 단합회(여수 금오도 비렁길) - 2 2013. 6. 4. [2013_05_30] 하동화력 1발전소 발전 2팀 C파트 단합회(여수 금오도 비렁길) - 1 2013. 6. 4. 이전 1 2 3 4 5 6 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