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여 년 만에...
다시금 대금의 매력에 빠져 들었다.
장롱 속에 묵혀 둔 대금을 다시 꺼냈다.
하동 시골 구석에서 독학으로 불어 볼거라 부단히도 애를 썼었는데...
감사하게도 요즘은 유튜브에 너무나도 친절하게 가르침을 하사하는 곳이 많다.
배우고자 한다면 못할 게 없는 이런 세상이 올 줄 누가 알았겠는가... 참 좋은 세상이다~
천년학 한 곡조 뽑을 날을 기대하며 꾸준히 연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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