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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Climbing Photo/─ 암벽등반(Rock)

[2021_12_05] 부채 남벽

by 공자 (공영효) 2021. 12. 5.

대설을 코앞에 두고 오랜만에 부채도사님께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기온이 좀 내려 앉았네요.

햇볕은 보였다 안보였다.

벽을 비추면 기분이 맑았다 들어가면 의욕도 쳐지고..ㅎㅎ

겨울에 들어서긴 했는지 워밍이 안된 상태에선 손끝 감각도 찹찹하니 좀 거시기합니다.

전세 낸 암장에서 주거니 받거니 적당히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