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개인적으로 자료를 활용하고 있는
클라임익스트림(http://www.climbextreme.com/) 과
클라임닷컴(http://www.climbing.com/=>THE MAG=>TECH TIPS) 에서
퍼 왔으며 부분적으로 개인적인 경험을 삽입하였사오니 양해하시기 바라며
조언과 수정및 보완이 필요 할 경우 연락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쥬마링(어센딩,저깅) 기술
1. 완만한 경사와 오버행으로 나누었으며 공통사항은
-. 고정된 로프에 쥬마를 장착할 경우 로프의 이탈을 막기 위해 쥬마 아래부분과 로프를 알비너로 연결하고
-. 쥬마는 매달렸을 경우 쥬마 작동이 가능한 길이로 자동확보줄이나 데이지체인으로 안전벨트에 연결하며
-. 5 미터정도 오르때 마다 로프를 크로브히치(까베스땅) 매듭을 하여 안전벨트에 고정시켜서 추락을 예방한다.
2. 완만한 경사에서의 쥬마링
-. 고정된 로프에 자동확보줄이나 데이지체인으로 연결된 쥬마를 장착하고
-. 상,하단 각각의 쥬마에 알비너를 사용하여 쥬마 스텝을 장착하며 발을 끼운다.
-. 쥬마를 올릴때 연결된 쥬마 스텝과 발이 함께 올라 암벽에 디뎌야 하며
-. 숙달되면 계단을 오르듯 자연스럽고 힘도 많이 들지 않는다.
-. 쥬마스텝이 없으면 런너로 대체할수 있으며 쥬마스텝이 필요치 않는 경사도에서는 발로 딛기만 해도 된다.
3. 오버행에서의 쥬마링(일반적인방법)
-. 상단엔 안전벨트에 자동확보줄이나 데이지체인으로 연결된 쥬마를 고정로프에 장착하고
-. 하단엔 안전벨트에 자동확보줄이나 데이지체인으로 연결된 쥬마를 고정로프에 장착후
2개의 래더(에이더)를 쥬마에 장착한다.
-. 상단 쥬마를 위로 올린후 매달려서 하단 래더에 두발로 딛고 일어나는 동시에
상단 쥬마를 다시 위로 올린후 매달려서 하단 래더에 두발로 딛고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한다.
4. 쥬마와 그리그리를 활용하는 법(사진참조)
-. 사진처럼 상단엔 안전벨트에 자동확보줄이나 데이지체인으로 연결된 쥬마를 고정로프에 장착후
사진엔 한개만 있지만 2개의 래더(에이더)를 쥬마에 장착하면 두발이 편안하다.
-. 하단엔 안전벨트에 쥬마대신 그리그리를 비너로 연결, 고정로프에 장착후 로프를 상단 쥬마의 알비너에 통과 시킨후
-. 상단 래더를 딛고 일어나면서 한손으로 아래의 고정로프를 당기면 그리그리에 로프가 고정되며
그리그리에 매달려 상단 쥬마를 위로 올린후 다시 래더에 매달리고 아래 로프를 당기는 동작을 반복한다.
-. 반드시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나중에 그리그리로 하강할수 있는 장점도 있다.
5. 동굴 탐사가들의 쾌속 쥬마링(사진참조)
-. 사진처럼 상단 쥬마에 2개의 래더를 장착하고 하단 쥬마의 아래는 안전벨트에
윗부분은 기어슬링이나 별도의 짧은 런너를 목에 걸어 알비너로 고정시킨다.
-. 사진처럼 두발에 고정로프를 끼우고 상단 래더를 딛고 일어나면 하단 쥬마가 자동으로 위로 올라간다.
-. 하단 쥬마에 매달려 두발에 고정로프를 끼우고 상단 래더를 딛고 일어나는 동작을 반복하면 되는데
보기 보다는 이방법이 속도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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