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은 이제 추억의 한 페이지가 되었네요~
텐트 안의 옹기종기 모여 보낸 저녁시간은 설악에 대한 그리움의 한부분을 차지 하겠지요..
3일간의 등반 일정을 다 마무리 하지 못한 아쉬움도 좀 있긴 하고요..
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떠남에 대한 설레임으로 남겨둘까 합니다.
회장님 이하 행님 누님 여러모로 수고하셨고요
까칠한 성격에 보조 맞쳐 주신다고 무엇보다 애 쓰셨습니다..
요근래 잠잠하던 까칠한 동수가 불끈불끈 깨어나는것이..
그날인가...ㅎ,.ㅎ;
이자리를 빌어 죄송하단 말씀 전합니다... ㅜ,.ㅜ
모두들 편안한 밤.. 좋은 밤 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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