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어느등반가의 꿈 을 마치고...
정오 토요일 팀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다 오후 낮잠을 청하였으며..
두시 반경이 넘어도 소식이 없어 전화 통화 끝에 길이 엇갈렸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그리하여 오후 등반 길에 나선다...
오후는 정 중앙에 있는 처음처름 리지 를 오를 계획이다
○ 처음처럼 2피치 종료후 테라스에서...
2피치는 등반길이 약 30m 가량의 크랙 구간으로 안전상 처음으로 후렌드를 설치 하였다...
○ 어느 등반가의 꿈 조망 중....
○ 어느 등반가의 꿈 하단...1~2 피치...
○ 어느 등반가의 꿈 하단...2~4피치..
○ 어느 등반가의 꿈 하단...3~5 피치...
○ 괴목동천에 피서 나온 사람들....
○ 우측은 민들레 리지..하단 독립 바위가 민들레 1피치 구간이다..
○ 능선...민들레 3~5피치 구간....
○ 막간 휴식....
○ 처음처름 3피치 상부 뜀 바위에서...준비 중인 형님..
뜀바위의 양싸이드 전부 뒤어야 하는 뜀바위 이다..
능선을 지나서 4피치 종료 후 잘 닦힌 길이 하나가 나오는데
좌측 길을 따라 조금 내려 가면 처음처름 및 민들레 리지 3~4차 하강길이 나온다...
5피치 오르고...마지막 6피치는 사선 크랙 겸 슬랩을 오르면
종료 지점 소나무가 있는 쌍볼트 지점에 이른다...
여기서 총 2회 하강하고 조금 내려가 나머지 2회 하강하면 금강굴 입구에 내려 서며...
여기서 15m 가량 밑 철계단 지점이 어느등반가의 꿈 리지 첫 스타트 지점이다..
처음처름 리지는 1~3피치 구간이 조금이나마 재미 있을까..나머진..그저그런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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