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2009_06_13(토)
서부 경남권과는 기온차가 있었으며
밤에 잠을 청하는데 있어 약간의 싸늘함을 느꼈다..
야영팀은 조촐하니 우리 한팀 뿐인여서 밤세 조용 하였으며..
이른 아침 눈부신 햇살이 텐트에 비치니 잠보인 나로서도 더 이상 잠을 청할수가 없어
아침 식사를 위해 밥을 앉힌다..
여섯시경 기상하여 아침 식사를 마치고 출발 준비를 다 마쳤을때는 갖 여덟시를 넘겼다
○ 출발 전 기념 사진 한컷....
오전엔 제일 좌측에 있는 어느 등반가의 꿈 을 오르기로 한다..
○ 어느 등반가의 꿈 2피치에 막 오른 성문이 형님..
○ 2피치에서 한컷...
○ 3피치에서 바라본 풍경...
○ 3피치 정상에 서면 약간의 고도감이 있어 등반을 한다는 느낌이 든다..
○ 3피치에서 하늘벽 능선 민들레 리지 및 하늘벽을 바라본 풍경
○ 옆에 처음처름 리지 길로서 사진 중간에 갈라진 틈이 뛰어 넘어야 하는 뜀바위 이다...
○ 야영지 주차장과 괴목동천......
○ 3피치를 막 오른 성문이 형님...
○ 우리가 첫 선두였으며 다른 팀이 1~2피치를 뒤따르고 있다..
※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사진으로 된 천등산 계념도를 보면 약간 엉터리다..
그림의 개념도와 사진의 개념도는 서로 상반되게 작성 되었다
누군가에 의해서 작성 되었겠지만...하나를 하더라도 똑바로 했줬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천등산 리지는 3개의 리지로 구성되있으며..
도로변(야영지)에서 바라 보았을때 제일 좌측이 "어느 등반가의 꿈"
그리고 정 중앙이 "처름처럼 " 그리고 하늘벽 능선이 "민들레" 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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