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어떤 사람은 간이 세다고 느끼고
다른 어떤 사람은 간이 약하다고 느낀다.
사람 마음도 똑같다.
같은 일을 겪더라도 느끼는 감정은 저마다 상이하다.
그러니깐 나와 같지 않다고 해서 상대를 노여워하거나 따지며 싸울 필요는 없다.
다른 것이 꼭 틀린 것은 아니므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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