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야간근무 퇴근 하는 날이라 취침에 들어간다. 정오가 될 무렵 기상, 문득 용제형님 안부도 궁금하고 해서 전화기를 들었다. 마침 남강변을 산책 중이라 하여 오찬을 같이 한다. 작년 6월 께 의령에서의 등반 이후 얼굴 뵙는것이니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 듯하다. 세월 참.... 마음 가볍게 자유로이 소소한 등반을 즐기고 계시다 하니 다행이다. 행님 간만에 얼굴 뵈어 반가웠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날에 함 나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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