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는 아름답다. 그 옆에 서 보고 싶고,
그 옆에 서서 장미 때문에 나도 더 황홀해지고 싶다.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시기심도 생기고
그가 장미처럼 태어났다는 걸 생각하면 은근히 질투도 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장미일 필요는 없다.
나는 나대로, 내 사랑하는 사람은 그 사람대로
산국화이어도 좋고 나리꽃이어도 좋은 것이다.
아니, 달맞이꽃이면 또 어떤가
'■ 읽다 > ─ 깊이가 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신의 능력범위를 알라 (0) | 2022.12.02 |
---|---|
함께 하면 불편하고 혼자가 좋다. (0) | 2022.11.07 |
中 시진핑 부인 펑리위안 "남자 관리하지 말라" 명언 (0) | 2022.09.18 |
영화 '역린'의 명대사 中 (0) | 2022.09.18 |
단어의 가치도 깊이가 있다 (0) | 2022.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