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야영장..
직장 선배님께서 소막골 야영장에 2박을 예약하였다.
간단히 나선다는 게 이것저것 주워 담다 보니 두 명 치고는 의외로 짐이 많다.
첫날은 도착하자 마자 비님이 반겨 갑작스러운 비상 훈련을 함 뛰었고,
둘째 날은 덥지 않은 기온에 계곡 물도 몸 담그기 적당히..
물에서 노니라 노곤함에 낮잠으로 꿀잠을 청했었고,
먹고 자고 물에 빠지고 또 먹고 자고..ㅎㅎㅎ
코로나 영향으로 야영객도 많지 않고 한산히 딱 좋다.
여유로에 산속에서 휴식을...
비상 훈련 후....
빗소리 들으며 막걸리 한 잔~
휴식으로선 딱 좋은....
이틀째..
선배님이 담은 야영장 주변 사진이다.
아침은 간단히 스프에 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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