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물, 무기물을 구분하는 방법은 탄소가 들어있냐 하는겁니다.
유기질과 무기질
우리가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건강 지식을 얻으려고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고 때로는 강의도 듣고 서점에 가서 冊을 사서 보게 되면 개념이 정확치 않은 단어를 만나게 되고 그 단어풀이를 아전인수격으로 하여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유기질과 무기질」이란 단어이다. 유기질이란 무슨 말인가? 한문으로 쓰면 ‘有機質’로써 어떤 틀을 이루고 있는 물질이란 뜻인데 이 말은 조금 애매한 데가 있다. 세포는 생명체인데 무슨 ‘틀’이라는 단어는 기계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약간의 혼란이 생긴다. 그러나 무기질(無機質)이라는 단어에 비춰 보면 무기질이란 어떤 틀이 이루어지지 않은 물질이므로 유기질은 세포처럼 어떤 조직을 이룬 물질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 눈에 보이는 돌덩이, 쇠조각, 유리 조각 또는 유리가루는 무기질이며 이런 물질을 식물 또는 동물이 먹고 소화하여 다시 세포조직의 일부를 만들면 그것이 바로 유기질이란 뜻이다.
무기질 미세한 분말로 만들어져 세포의 일부로 생성 작용하는 물질, 즉 유기질 그러므로 같은 모양의 또는 같은 부피의 돌가루도 유기질과 무기질은 틀리는 것인데, 예를 들어 여기 그림처럼 6각형으로 구성된 돌덩이가 있는데, 아주 미세한 분말로 만들어져 세포의 일부가 되어서 생성 작용하는 물질을 유기질이라고 하는 것이며, 무기질이란 다이아몬드와 같은 돌덩이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물 속에 있는 돌가루는 무기질이며 이 돌가루를 먹고 나무가 소화(분석)하여 세포로 만들어 나무 세포의 일부가 되면 그 돌가루는 유기질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무기질을 먹으면 소화할 수 없거나 힘들고 유기질을 먹을 때 소화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같은 미네랄 또는 철분이라도 유기질과 무기질은 틀리는 것이다. 즉 소금 속에 있는 칼슘은 무기질이고 시금치 속에 있는 칼슘은 유기질이며 소금 속에 칼슘은 인체에 유해한 것이며 시금치 속에 있는 칼슘은 인체에 유익한 것이다.
우리가 이와 같은 사실을 모르거나 망각했기 때문에 미네랄수니 광천수니 하며 무기질 철분 및 미네랄을 유익한 것처럼 무식하게 선전할 수 있는 것이며 소금이 미네랄의 창고니 하며 물 속에, 소금 속에 있는 미네랄(광물질,독)을 마치 식물 속의 철분, 칼슘과 같은 유기질 미네랄인 것처럼 혼돈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려면 현재 쓰고 있는 단어의 본뜻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소금 속에, 물 속에 있는 무기질 미네랄은 자연의 정화력인 소금과 물이 끌어당긴 불순물이다. 이것을 나무가, 곤충이, 물고기가, 동물이 먹고 소화하여 작게 분해한 것이 유기질 미네랄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유기질 미네랄을 먹어야 하며 소금과 물 속에 불순물인 무기질 미네랄은 제거하여 순수한 물과 소금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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