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사무실 앞 도로변에 딩구는 낙엽...
눈이 가자마자 색상 참 잘나왔다는 생각에 줏어 드는데...
사무실에 들어서자 동료들에게 한마디 던진다.
"이거 어때요?"
"내장산에는 그거 보다 엄청 붉고 빨갛든데~"
모두가 생각이 같지 않고 느끼는 감정 또한 다르다.
책에 꽂아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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