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속에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 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여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있는 것도
그래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마라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내리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오면 빗속을 걸어라.
갈대 숲속에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있다.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가끔씩 하느님도 눈물 흘리신다.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산 그림자도 외로움에 겨워 한번씩은 마을로
향하여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서 우는것도
그대가 물가에 앉아있는 것도
그래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그대 울지마라
그대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정호승 님.
'■ 읽다 > ─ 깊이가 있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게슈타르트의 기도 - 프레드릭 파르즈 (0) | 2017.11.06 |
---|---|
개념녀 사유리의 트윗명언 26가지.. (0) | 2017.11.06 |
만남의 의미 _ 법상스님 (0) | 2017.11.06 |
봄, 지금 오는 중 _ 권대욱 (0) | 2017.11.06 |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 _ 강재현 (0) | 2017.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