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렛(Cordlette)으로 이퀄라이징 하기 |
코드렛 매기 그림 4. 이것이 가장 중요한 단계다. 코드렛을 모아 묶을 때 앵커를 위한 새로운 중심점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대개 가운데 것이지만, 적어도 한 개의 확보물에서 나오는 '팔'은 이 단계 도중에 늘어지게 된다. 위의 그림과 같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그 코드렛을 계속 조정해야 한다: 그 팔들 모두가 텐션이 되어 있고 Klee의 오른손에 있는 가닥들 모두가 모아매는 지점(choke point)으로부터 동일한 거리에 있어야 한다. 그림 5. 한까번에 묶어 매는 지점 (choke point ) 밑에 그 가닥들 전부로 8자 매듭을 잘 묶은 다음에, 클립하기 편한 하나의 고리가 만들어진다. 코드 길이가 8자 매듭을 맬 만한 길이가 안 되면 그 대신 오버핸드 매듭을 묶는다 안전도는 충분한가? 선등 교육을 받다가 단조로운 나의 설명을 듣고서도 졸음에 빠지지 않은 어느 수강생이 필자의 “미스테이크”라고 지적하는 것이 바로 이 점이다. 한 가닥의 코드만을 쓰면 그 앵커는 안전도가 충분치 않다고 (redundancy) 내게 지적한다. 바로 그 때가 그늘의 본능적인 지식에 대해 내가 칭찬을 퍼부을 순간이고 내게 두툼한 팁이 필히 돌아오게 되는 계기가 된다. 여러분은 다음과 같이 하면 된다: 코드렛에 별도의 러너를 (슬링) 클립하고 이런 것을 의심쩍어 하는 사람에게 ("Doubting Thomas") 그것에 의지해서 서보라고 해본다. 그 앵커가 이퀄라이징이 잘 되어 있음을 확실히 믿게 것이다. 그 다음에, 그 앵커로부터 한 걸음 내딛고 그 앵커에서 확보물 한개를 빼보라고 말해보시라. 그리고 다시 한번 그 앵커에 체중을 실어보라고 권해본다. 그들로 하여금 여러번 뛰면서 (bounce)그 앵커에 스트레스를 가해보라고 해본다! 올바르게 박히지 않은 캠들과 마이크로너트가 빠져나오지 않았다면, 그 클립되어 있지 않은 팔이 조금도 미끄러져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 때문에, 그 남아있는 확보물들이 깔끔하게 잘 묶은 8자 매듭을 통해 여전히 이퀄라이징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필히 지켜야 할 점은, 위와 같은 시범을 보일 때 앵커 테스트하는 사람이 바닥에서 몇 센티미터 이상 높이 있지 않아야 하고 또 뒤에서 받쳐줄 준비를 하고 있어야만 한다!) 코드렛의 각각의 팔을 당기기 전에 앵커가 받게될 힘의 방향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 가지 방향에서 생각해야 한다. 커다란 렛지 위로 맨틀링 동작으로 올라왔고, 그 다음에
그림 8. 8자 매듭에 텐션이 가해진 후에도 그 팔은 아직 느슨하다. 그 확보물에 있는 비너에 한번 코드를 감아줌으로써 그 늘어진 부분을 조절할 수 있다. 7mm 펄론을 (perlon) 코드렛으로 쓸 정도로 현명한 분은 전형적인 앵커에서의 조금 불완전한 점을 수정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신축성이 있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톰 모이어의 테스트 자료: http://www.xmission.com/~tmoyer/testing/High_Strength_Cord.pdf |
코드렛을 장비걸이에 걸기
코드렛을 정리하는 한 가지 방법은 반으로 접고, 다시 또 반으로 접고, 다시 한번 반으로 접는 것이다. 또는 다루기 좋은 크기가 될 때까지 접고, 아래에서 설명하는 대로 위로 꼬은다.
1 단계: 반 접고, 다시 한번, 그리고 또 한번 접어 알맞게 작아질 때까지 접는다. 끝을 놓지 않는다.
2 &3 단계: 되도록 단면이 작아질 때까지 남은 부분을 몇 번 비튼다.
4 & 5 단계: 커다란 카라비너에 클립한 후 장비걸이에 건다.
tradgirl.com
중요한 면책 사항: 인터넷에서 읽은 자료에 당신의 생명을 맡기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좀 더 믿을만한 곳에서 확실한 증거를 더 얻으시고, 상식을 동원함으로써 사망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일이 생긴 다음에 우리에게 와서 울지 않기를 바랍니다.
재질에 관해서는 5.5mm 스펙트라 코드, 7 mm 펄론 악세사리 코드 그리고 6 mm 펄론 악세사리 코드가 주로 권해지고 있다. 이 모두가 그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다. 각각에 대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스펙트라: 나는 이것을 갖고 다닌다. 다른 것들보다 훨씬 강하며 직경이 더 작아서 갖고 다니기는 정말 좋다. 그러나 손으로 다루기 면에서는 펄론 보다 뻣뻣하여, 좀 불편한 점이 있긴 하나,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스펙트라가 녹는 온도는 (melting point) 펄론 보다 훨씬 낮은데, 그 점 때문에 그 시스템 상의 어느 곳에서 그것이 마찰력을 받는 경우 열에 의한 상처를 받을 위험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코드렛에 심한 마찰이 생기는 경우가 없을 것으로 생각되므로, 이 위험을 감수하고자 한다. 끝으로, 스펙트라는 미끄러우므로, 보통의 다블 피셔맨 매듭으로는 안된다. 반드시 세번 감아매는 트리플 피셔맨 매듭으로 묶고 오버핸드 매듭으로 마감하는 것이 좋다.
7mm 펄론: 대단히 강하며 (스펙트라 만큼 강하지는 않으나, 녹는 온도가 더 높다). 손으로 다루기가 좋으며, 단지 갖고 다닐 때 부피가 좀 크다. 그러나 불평할 것까지는 없다.
6mm 펄론: 강도가 충분하다. 다루기가 좋고 직경이 작아서 7mm 보다는 갖고 다니기가 간편하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믿음직한 두께로 보이지 않으며, 그 점 때문에 이것을 골라잡기가 망서려진다. .
길이에 대한 의견: 어떤 책에서는 4,8 미터 내지 5.4 미터 짜리 코드렛을 권하나, 나는 6 미터 이상이 더 나은 것 같다. 코드렛은 넓은 간격을 두고 배치된 확보물들을 이퀄라이징 할 때 가장 유용하므로, 길이가 짧으면 난처함을 느끼게 된다.
Tokyo Bill
shlee 초역
'■ Climbimg information > ─ [자료] 빅월 · 멀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빅월] - 홀링과 빌레이 ( 1편) (0) | 2016.06.15 |
---|---|
요세미테 등반 규칙(펀글) (0) | 2016.06.15 |
멀티피치 등반시의 확보 시스템 설치 (0) | 2016.05.10 |
[스크랩] 인공등반 후등법 (0) | 2016.05.10 |
[스크랩] 인공등반 선등,후등법 (0) | 2016.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