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_06_01] 진널해벽 야영

 

전날 밤의 돔 파뤼는 끝나고... 이른 아침부터 준비한 최주방장님의 돔 지리국으로 아침 식사를.....

 

 

한두해 전만 해도 식사는 거의 바닥에서 해결하였는데..캠핑 문화의 영향인지...

포터 거리가 멀지 않은 한도에선 짐 나르는게 일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ㅎㅎ

다음부턴 짐도 제한해야 될것 같은..(^ ,. ^)

 

 

 

 

 

 

 

 

 

 

 

 

 

알제리 항국분의 밤낮없는 입국기념 낚시질 덕분에 저녁과 아침을 잘 해결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수우도에서 개털 된 사건 때문에 여태 마음에 담고 있었다는 최태공님의 恨을...

이제서야 풀게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나만 그리 생각했을지도.ㅋㅋㅋ)

이제는 짐을 내려 놓고 마음 편히 낚시대를 드리우시길....(^ .. ^)

참! 덤으로 만국공통어 잘 배웠습니다. 꼭 사용할수 있는 날이 있길 기대해봅니다.~ㅎ

 

 

 

 

 

식사 후 돔 값을 위해  등반에 나서는 열정적인 아저씨들....

 

 

 

 

 

벙커C油 아저씨... 한번 불 붙으면 때치 합니데이~~ㅎ

 

 

 

 

 

 

 

 

 

 

 

 

 

 

 

 

 

요즘 재활치료(?)가 잘 되어 가고 있는 용제행님~ ㅎ

 

 

 

 

 

 

 

 

무더기 집단 야유회겸 등반 오신 타 산악회분들~

 

 

여유를 즐기는 복대파들....

 

 

불 붙으면 감당 못하는 기름파들~

 

 

요근래 자주 진널에 들어 가는 것이...고저 습관이 되가는것 같습니다..

도시인들의 전원주택 느낌을 들게 하는 바위꾼들의 전원주택(?)~ ㅎㅎ

뭐 나름대로 해석이지만... 까가이 있으면서 찾을수 있는 명소임엔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