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간을 알뜰하게 사용할 수도 있고, 밋밋한 공간을 장식할 수도 있는 선반(shelf)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참고로 이글에는 사진이 49장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선반은 액자형식으로 되어있는 프레임이 슬라이드 방식으로 좌우로 움직입니다.
원하는대로 분위기 연출 가능하겠죠?
이 다용도 선반은 철재로 된 선반상판이 두장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선반을 늘이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선반으로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것도 매력적...
주로 외국의 다용도 창고나 지하의 저장실, 게라지 등지에 물품 수납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구조가 간단해서 가격도 비싸지 않을것같고, 실용성 백점입니다.
집주인은 센스쟁이 인거 같죠? 깔끔하게 집안관리도 잘 할것같고...
욕실에 이런 수건걸이선반 하나 걸려있으면 왠지 고급 호텔욕실 같겠죠? 색감도 오래도록 질리지 않을것 같아요...
이렇게 공간박스 형식의 상자를 벽에 고정하면 또 다른느낌... 공각박스를 바닥에 쭉~ 깔거나 2단3단쌓아 놓은것 보다는
깔끔하면서 벽면 장식효과까지 노릴 수 있습니다.
문과 벽 사이의 애매한 공간도 이런 간단한 선반 몇개로 훌륭한 공간으로 바뀝니다. 수납상자에 레터링 이쁘네요..
벽 컬러와 화이트 장식선반이 아주 멋지게 조화되었습니다. 원츄~
변기 위의 공간에도 이런 장식장이나 선반을 달면 꼭 수납이 아니더라도 화장실을 좀 더 아기자기하게 꾸밀 수 있겠어요..
옷걸이가 같이 달린 선반인데 외국건물의 현관주위 통로의 벽에 주로 설치하더라구요.. 쓰임새는 아주 좋겠죠?
테트리스형 선반으로 여러가지 조합으로 배열할 수 있어요..
작은 선반 여러개를 배치 액자를 진열하여 아주 멋진 공간으로 장식했네요..
DIY 하기에 가장 적절한 기본 스타일 선반...
자투리 나무에 구멍을 뚫어서 밧줄로 선반을 만든 센스..
액자 프레임에 선반을 달아 화병 받침대로 활용하는... 이거는 저도 몇개 만들어야 겠어요.. 만들기도 간단하겠어요...
코너공간 활용가능한 멋진 디자인의 코너선반.. 우~ 저 우월한 오렌지컬러 어쩔거여...
주방도 씽크대가 아닌 선반으로 이렇게 멋질 수가 있어요...
선반 자체가 멋진 장식품일 수 있어요.. 선반의 디테일이 아주 멋집니다. 딱 내 스타일인데...
배관자재 세트로 이렇게 선반을 만들어 놓으니 특이하네요..
이건 모듈식으로 프레임을 여러개 배열하면 여러가지 형태로 활용할 수 있겠어요..
아래부터는 계단을 활용하는 수납선반이나 서랍을 모아봤습니다. 계단에 서랍을 달면 수납이 창고수준이에요...
이 책선반은 책상판을 얹어서 다용도로 활용한는 제품인데 디자인이 깔끔해서 나중에 시도해 봐야겠어요..
아~ 깔끔하게 장식되었네요..
오늘 준비한 사진은 여기까지 입니다.. 사진이 여러장인데 여기까지 보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
</!-by_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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