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말하곤 한다.
'사람의 타고난 성질은 바꿀 수도 없고 바뀌지도 않는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바꿀수는 없지만 한편으론 바뀌기도 한다는 것이다.
앞뒤 논리가 좀 안맞긴 하다.
올해는 문득 자신의 궁금증이 일어 명리학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명리학적 설명으로 타고난 본질은 건축으로 들자면 설계도면.
사람으로는 타고난 DNA 쯤 비교할 수 있으며 타고난 4개의 기둥, 즉 사주에는 개인의 본질이 들어 있다.
개개인의 좋고 나쁨을 따지기보다는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저마다 약한 부분을 알아가며 대처하는 법을 아는 것이다.
본의를 비껴갔지만 본질, 타고난 DNA는 바꿀 수 없다.
본질적인 성질은 바꿀 수 없다. 그리고 혼자라면 딱히 문제시 될 것도 없다.
하지만 사람은 독립적이기보다는 사회적으로 진화해 왔기에
부족한 부분의 성찰과 실천을 통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 변해 가는 것!
우리는 그렇게 진화해 왔고 그렇게 바뀌어 가는 것이 아닐까...
'■ 읽다 > ㅡ 짧은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에 대하여 (0) | 2025.05.25 |
---|---|
삶은 모든 선택의 결과다 (1) | 2025.05.21 |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변해갈 것인가? (0) | 2025.04.16 |
생각의 중요성 (0) | 2025.02.08 |
결에 대하여 (0) | 2025.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