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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자르다 | 헤어 컷

[2024_12_07] 봉사활동 _미용

by 공자 (공영효) 2024. 12. 7.

어제저녁 진클총회 뒤풀이에서 한유 형님께서 오전 시간 나면 사천에 봉사활동 가자고 하신다.
일전에 갔던 병원이 아닌 노인학교라고 말씀하셨다. 어르신들 등하교하시면서 다니는 학교 같은 곳이다.
오늘은 나 포함 총 다섯 분이 모이셨다.
지난가을께 모이신 분들이 다 모인 셈이다.
봉사자 한 분이 교회 신자이신지는 모르겠는데 형님께 집사님이라고 부르신다.
조금 이르게 마쳐서 기다렸다가 점심식사하시고 가라 하셨는데 만류하고 나선다.
오면서 수제비 좋아하냐는 말씀에 "당연 좋아합니다" 하였더니 사천칼국수 맛집으로 안내하신다. 점심시간 손님이 꽤 많은 곳이다.
사장님이 팥죽도 맛나다고 하시는데 다음엔 팥죽을 먹어 보는 걸로...
형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억.
사람은 떠나도
머문 그 자리에 향기는
오래도록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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