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고 또 오름에 대한 그리움으로 설렘을 품고 떠나고
산꾼에게 등반은 한편으론 산을 향한 또다른 항해의 연속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시간의 흐름속에 같이 땀 흘리고 호흡하고 열정을 불태우는 악우님들이 옆에 있다는 건
크나큰 축복이 아닐수 없다.
보름 여간 인생의 값진 보석 하나를 품게 해 주심에 회장님 이하 형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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