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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다/─ 깊이가 있는 글

<논어 학이편> 학이시습지(學而時習之) 불역열호(不亦說乎)

by 공자 (공영효) 2022. 4. 25.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有朋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자원방래, 불역락호?)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인부지이불온, 불역군자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친구가 먼 곳으로부터 찾아온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남들이 알아주지 않더라도 성내지 않는다면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