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_05_23] 부채도사님 문안 인사(부채 북벽)

간만에 부채도사님께 문안인사드리러 나섭니다.ㅎ

기온이... 전반적으로 전년 대비 2개월이나 앞당겨졌다는 보도를 들어었는데

한 낮 기온은 여름이나 진배없군요. 남벽으로 내려서다 오롯이 북벽으로.ㅎㅎ

항상이지만...  역시나 도사님이 반겨주지 않아서 인사만 드리고 왔습니다. (^,. ^;)

동대 산악부팀에서도 훈련 들어오셨고..

오늘의 북벽 광경은 젊은 분들이 등반을 주도하네요.

하산 길에 나비암 들려 본다는 게 약수터 내려와서야 생각나서... 그냥 go~ ㅜㅜ

더운 날 애 쓰셨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