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데미 골든월 암장 인공등반을 즐기시는 분들께... ※ 상데미 산 릿지를 와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바위 전체의 암질은 단단한 화강암 물성이 아닌 퇴적암에 가깝습니다. 바위가 무르며 잘 깨지고 떨어져 나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인공 등반을 즐기심에 있어.. 예전의 구형 장비 즉! 앵글 및 기타 하켄 종류의 장비 사용은 삼가 클린등반을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앞의 설명과 같이 무른 바위의 잦은 하켄류 사용은 바위의 간격을 넓히게 하는 요인이 됩니다. 요즘은 등반도 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좋은 장비들이 다양하게 나오는 만큼 그만큼 난이도 있는 등반도 가능한 시대입니다. 바위를 잘 사용하여 후배들에게도 남겨줘야 하지 않겠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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