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거벽]David Lama Expedition 2012 - Climbing the Nameless Tower (데이비드 라마)

ㅁ 컴터는 플레이 후 우측하단 톱니바퀴 를 클릭하여 품질(화질) 조정

ㅁ 스마트폰은 플레이 후 유튜브 우측상단 점 세개 를 클릭하여 품질(화질) 조정 가능.

 

by David Lama, 2011. 2. 19.

 

오스트리아 출신 프리클라이머 데이비드 라마는 세로토레봉을 오르는 대담한 꿈을 꾸었다.

세로토레봉은 파타고니아에 위치한 3,128미터 높이의 거대한 화강암 첨봉이다.

데이비드가 어떻게 올랐는지 살펴보자.

올해 두 번째 시도 만에, 내 파트너인 피터 오르트너와 나는 마침내 세로토레봉의 정상을 오르는 데 성공했다.
산의 어깨부분부터 시작해 테크니컬 클라이밍을 10시간 한 끝에 얼음으로 뒤덮인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약 밤 10시 경, 마지막 남은 저녁 나절의 햇빛을 이용하여 마침내 정상에 올랐다.
전체적으로, 우리의 세로토레 마라톤(찰텐의 어깨 – 세로토레 – 찰텐의 어깨)은 장장 46시간이 걸렸다.

모두가 상상하듯, 이런 며칠을 보내고 지금은 매우 지쳐있지만

세로토레의 정상에서는 경험은 정말 대단했다.

더 많은 소식이 곧 찾아옵니다!

데이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