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망주봉
신시도 대각산
월명산
몽돌해안
(신시도 선착장)
(우리가 머물 숙소가 있는 선유 1구 마을 전경)
무녀도를 이어주는 대교뒤로 무녀봉
(여객선 터미널에서 바라본 망주봉 전경)
선유도 해벽등반을 하려면 군산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선유도행 여객선 이용.(여객선 1인당 왕복운임 32,000원/ 여름 성수기엔 매진)
-망주봉까지 민박집 차량을 이용 선착장에서 망주봉까지 이동거리 700m정도며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가는데 경치가 아름답다.
-썰물로 바닷물이 빠져나간 모래밭을 가로질러 등반하는 동안 바닸물은 다시 들어오지 않았는데 아마도 밀물이 많이들어오는
시기에 이곳에 물이차는것 같았다.
-망주봉 등반 암벽루트 4개정도 개척. 우측 하트모양 오버행 좌우로 각 1개와 좌측 일명 김삿갓바위 좌측으로 2개 루트.
등반중인 김삿갓바위 루트 4개 코스중 비교적 쉬운길 등반길이 50m 톱로핑 등반이 되지않는다.
정상까지 오르는 길로 2피치로 되어있으나 1피치 등반을 마치면 2피치는 등반성이 없어 사실상 등반이 끝난다.
-지금 오르는 부분부터 위쪽에보이는 크랙까지만 오르면 등반이 쉬워진다. 등반중인 부분이 5.10b 등반난이도는 쉽지만
선등자는 낙석위험이 많으므로 해벽특성을 잘 파악하고 등반에 임해야한다.
-볼트는 신형볼트로 믿을만 하며 확보지점은 쌍볼트로 튼튼하게 설치되어 있으나 와이어가 아니라 해풍에 부식되어 등반자는 확보
지점 보강용 슬링을 미리 준비하여 등반한다.
리딩할려면 미세한 밸런스와 손가락힘이 필요한 구간. ( 5.10c정도)
-김삿갓바위 부근 루트를 오르는 모습. 망주봉에서 가장 어려운 루트 하트모양 오버행아래서 출발 좌측으로 돌아 오르다 오버행
위에서 우측으로 가로지르는데 3번째 볼트에서 4번째구간이 어렵다.
-하트모양 오버행이 보인다. 등반자는 3번째볼트 크럭스구간 등반중이다..(어렵기는 5.11b정도 될듯)
(오룡대를 향하는 대슬랩 암벽)
암벽 대슬랩을 오르자 뚜렷한 등로가 숲길로 인도한다. 하늘을 볼수없을 만큼 빽빽한 수림 사이를 얼마 진행하자. 허름한 집 한채가 나타난다.
이곳이 오룡대인가 문을 열어보니 향을 피우는 제단 뒤로 단군인지 산신령인지 오래된듯 희미한 그림이 벽면을 채우고 있다.
(오룡대)
첫 대슬랩의 암벽에 늘여진 동아줄을 잡고 올라서자 일망무제의 조망이 끝없이 펼처진다.
잠깐의 수고로움에 비해 황홀하리 만큼의 아름다운 선경에초록잎새의 감탄이 연이어 터진다.
(정상에서 바라본 건너편 암봉 망주봉 전경)
(하산중 암릉사이에서 발견한 앵두나무)
(망주봉 안내판)
(망주봉 정상의 풍광들)
(바다보다 산이 좋아 등반에 나선 꽃게)
(내려선 후 바라본 망주봉)
(대장봉 오름길 초입에 내려본 마을풍광)
(정상에서 내려본 풍광으로 장자대교 뒤의 선유봉과 우측의 장자도 풍광)
(내림길에 만난 삼형제 소나무)
대장봉을 내리는길은 곧바로 마을을 향한 직진길이 이어지는데 서글픈 전설을 품고 있는 장자할매 바위를 가까이 보고자암릉을 타고 내려섰는데
장자 할매 바위 아래로 이어지는 등로는 희미하고 위험스러워 왔던길 도로 올라 기존을 등로를 따라 내려선 초록잎새의 뒤를 급히 따라간다.
(할매 바위 전경)
(장자 할매 바위 전설을 담은 안내판)
(선유봉 정상에서 내려다 본 풍광)
(선유봉 낙조의 풍광들....)
(장자 대교)
(이걸 동문이라 했던가 ?)
(인어상 등대)
(임신한 여자가 누워있는 형상의 바위)
(그 반대편은 애기가 엎드려 찌찌를 빨아 먹는 형상이라네유~.....허연건 가마우지 배설물)
(독립문 바위)
(시루떡 바위)
(올빼미 바위)
(해골바위)
(코끼리 다리라구 하네여~)
(머리를 맞댄 곰땡이라구)
(요건 부엉이라구 했나 ?
(금강산 일만일천봉이라 카네유~ 헤야려 볼래구 하니 그냥 쌩~ 지나처 번지네여~)
(수십만 병정이 도열해 있는 형상이랍니다.)
(이게 서문이라 했든가~)
(새만금 방조제)
(선유도 개념도)
운영시기 | 7월 12일 - 8월 17일 | |
텐트 야영장 | 무료 | |
탈의실 | 무료 | |
급수대 | 이용가능 | |
샤워장 | 2.000원 | |
파라솔 | 10.000원~15,000원 | |
튜브 | 2.000~5.000원 | |
자전거 | 1시간 3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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