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오후 4시경에 상범이 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학교에 쓸 달팽이 때문에 걸려온 전화가 마무리는 와룡산 번개 야등으로 끝을 맺습니다...
저녁 요기하고 암장에서 출발 시간은 7시 반이 넘었습니다.
비룡길 밑에 도착하니 9시 반...
몸풀이로 비룡길 오르고...
2피치 우정길 등반 끝나니 11시 반이 되었네요.
정상 갔다가 하산
내도록 불지 않던 바람이 하산길에 달래는듯한 한줄기 바람이 불어 주네요.
암장 도착하니 1시 반이 되었습니다....ㅠ,.ㅠ
누나는 5시에 밥해 준다고 일찍 일어난다는데
오늘 낮부터 자부는 사람이 있겠군요...ㅎㅎㅎ
간간히 밤에 오르는것도 나름 재미가 있네요.
가을 달빛에 바람이 불면 시원하게 함 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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