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만개의 시간을 지나 이젠 도로변에 꽃잎이 날리기 시작한다..
평사리 공원 앞 직선 도로 구간이다...오른쪽 이정표를 쫒아 들어가면 사진 찍기로 유명한 악양 들판의 부부송을 만날수 있다.
한적한 오전....
공원 앞 섬진강 백사장은 하동 송림공원과 비교시 대등 아님 그 이상의 모래 백사장을 자랑한다..
송림 공원 백사장과 비교시 백사장 폭은 대등할지 몰라도 길이는 훨씬 길다..
백사장 한가운데서 찍은 사진이다... 언뜻 보면 모래 사막을 연상케 한다...
뒤쪽 공원에는 캠핑족들이 주말을 찾아 꽤 많이 방문하였다..
하동은 알게 모르게 숨은 명소가 많다... 시간 나는대로 찾아 보는것도 괜찮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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