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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imbimg information/─ [자료] 트레이닝

[스크랩] 가장 기초적인 그러나 가장 완벽한 운동 달리기 효과

by 공자 (공영효) 2011. 10. 14.



  기분이 좋아진다.

달 리기를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지며 따라서 신체의 각 부분에 영양분과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산소공급이 원활해지면 머리가 맑아진다. 또한 달리기는 젖산이나 이산화탄소 같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뇌와 전신의 감각을 상쾌하게 한다. 따라서 피로와 스트레스에 빠지기 쉬운 직장인들에게는 달리기는 더할 나위없이 좋다.

  정신건강에 좋다.

달 리기를 하면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되어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한 뇌조직으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하여 뇌에 산소공급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달리기를 통해 체력이 좋아지면 외부의 자극이 신체에 주어질 경우 신체가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향상되며 그로인해 그만큼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다는 것은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몸의 엔진, 심장이 강화된다.

심 장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을 해야한다. 대표적인 유산소운동인 달리기는 우리 몸에 산소를 불어넣어 주는 폐포의 면적을 증가시켜 산소공급능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심근과 관상동맥을 모두 건강하게 만들어 준다. 결국 심폐기능이 강화된다는 것은 신체의 기능이 강화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기초대사량이 증가한다.

  뼈를 튼튼하게 한다.

칼 슘의 공급량과 수요량은 25세를 전후로 정점을 이루게 된다. 25세 이전까지는 뼈의 칼슘공급량이 수요량보다 많기 때문에 특별히 운동을 하지 않아도 뼈의 골밀도에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25세 이후에는 뼈의 칼슘 공급량이 수요량에 비해 점점 줄어든다. 그러므로 뼈에 지속적인 자극을 주지 않으면 뼈의 노화현상이 더 빨라질 수 밖에 없다.
뼈에 지속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장거리 달리기는 칼슘이 뼛속으로 빨리 흡수될 수 있도록 촉진시켜 주기 때문에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지방의 축적을 막는다.

대 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달리기는 호흡기를 통해 들이마신 산소에 의해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태우면서 달림으로써 혈액에 쌓인 지방분을 소모해 비만을 예방하고 자율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달리기는 신체 각 장기에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혈관을 튼튼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악성 콜레스테롤을 줄여 비만을 방지할 수 있으므로 심장병, 고혈압, 당뇨병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흡수능력을 향상시킨다.

“달 리기 하니까 입맛이 좋아지고 속이 편해졌다”는 말이 있다. 너무도 당연한 말이다. 달리기는 전신을 움직여야 하는 운동이다. 달리는 동안 신체에 적당한 충격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준다. 이로 인해 장을 효율적으로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변비해소와 치질치료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달리는 충격에 의해 뇌가 자극돼 뇌의 노화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다리와 허리의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다 리와 허리의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달리기는 하체단련에는 최고의 운동이다. 많은 여성들은 젊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젊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그만한 대가가 필요하다. 최적의 운동이라 일컬어지는 달리기를 통해 노화를 방지하고 다리와 허리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

  스트레스 해소에는 달리기가 으뜸이다.

각 종 질병치료에 가장 큰 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는 운동이 최적이다. 어떤 운동이라도 그것을 적극적으로 즐긴 후에는 상쾌한 피로감이나 만족감을 느끼게 마련이다.특히 달리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체지방을 효율적으로 감소시키고 근육을 발달시킨다.

체 지방률이 남자의 경우 25% 이상, 여자의 경우 30% 이상일 때에는 성인병 등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비만으로 분류하고 있는데 장거리 달리기는 체지방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운동이다. 체지방 감소뿐만이 아니라 근육의 발달도 기대할 수 있다.
달림으로써 근섬유의 크기가 커지고 근섬유가 커지면 근육의 에너지 비축능력과 산소 이용률이 높아진다

출처 : 스포츠클라이밍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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