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강 지점에서 바라다 본 울산암 주 능선...
봐도 봐도...거시기한 울산바위...
곧이어 전원 하강포인트가 있는 정상에 도착...
마지막 인증샷을 날려주고 하강...
번개길 정상에 서니 문리대-팀이 8피치 등반 중이다.
기태형님 등반 종료 후 확보....후등으로 몽게 형님 등반 중이다.
바위에 붙어 있는 담쟁이 넝쿨...꼭 나무 형상을 하고 있다.
번개길 정상 암릉...
곰바위 등반 중인 무리들...
마지막 종찬이 형님 등반 중...
등반하는것보다 더 지겨운 하산길 철계단...
3팀 모두 등반 종료하고 마지막 점빵에 모여 막걸리로 목을 축인다.
이번 연휴 등반...첫날 차가운 바람만 빼고는 최적의 날씨를 안겨 주었다.
설악은 언제 와도 질리지가 않는다.
다시보자 설악아...
그저 즐겁다..좋은 바위속에 뭍혀 있는 것으로도 족하다..
더구나 좋은 분들과 함께 한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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